좀 뒤늦은 시승기이지만 워낙 퍼블릭한 모델이고, 2008년 국내수입차 판매량을 1등을 한 놈이라 개인적으로도 타보고 싶었구요,
북미시장에서도 캠리와 치열한 격돌을 하고 있는 글로벌 베스트 셀러 카이면서 금번 바뀐 디자인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기 때문에 더 더욱 반갑게 시승을 하였습니다.
느낌과는 다르게 실제로 엄청나게 큰 차 어코드!
어코드는 계속적으로 사이즈를 키워왔습니다. .현재의 신형 어코드는 바로 전 어코드보다 길이가 8cm가 늘어났습니다.
제 뇌리 속에는 90년말 미국에서 캠리와 경쟁했던 그 어코드가 인식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소나타가 같은 체격의 차로 머리속에 있지만.. 실제 사이즈는 TG보다 큰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TG보다 5cm 길이가 크고, 폭은 2cm 작습니다..
놀랍지 않으신가요? 절대 보기에 TG보다 큰 차라고 생각되지 않았었거든요..
실제 실내 2열의 레그룸을 보면 꽤 넓습니다..
약간은 어코드도 커보이게 하는 스킬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사람의 인식이 이처럼 무서운것이 어코드는 대중적인 합리적인 차라는 것이 너무 인식이 크게되어.. tg보다 큰 사이즈라고는 보이지 않는 그런 면도 있네요..^^ 인식 때문인지.. 차가 진짜 작아보이게끔 디자인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점은 어코드의 약점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큰 차를 선호하는데.. 어코드는 크게 보이지 않거든요.. 캠리와 비교할때도 캠리는 좀 육중해 보여 큰 편이라고 느껴지지만 어코드는 그런 면은 좀 떨어집니다.
무난한 파워와 주행, 그러나 소음은 아쉬운...
오늘 시승한 차량은 3.5리터로 실제 어코드 판매량에서도 90%를 차지하는 모델 입니다..(2.5도 있음)
항상 일본차는 아이들링음은 비슷합니다.. 잘 들리지는 않죠.. 어코드도 인피니티보다는 못하지만 조용한 편입니다.
이제 시내를 통해서 외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파워수치는 275마력/6200rpm, 35.6kg.m/5,000rpm 로써 3.5리터를 감안하면 동급 평범한 수치를 보입니다.. 그러나 역대 어코드중 가장 큰 배기량과 가장 큰 파워를 보입니다.
가속성능에서는 스포츠세단이 아닌 패밀리세단을 지향하기 때문에 폭발적인 느낌은 없지만 엑셀레이터 반응성도 느리지 않고, 원하는 속도까지 무난하게 죽 뻗어주는 반응과 파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서스펜션은 우리나라에 적당한 딱딱함이랄까요.. 국내차보다는 약간 하드한 편이지만 국내실정에 적당한 타협점을 찾은 하드함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200km내외의 고속을 달려보진 못했지만 150km내외의 고속을 경험한 결과로는 고속에서의 롤링이나 핸들링 안정감은 뛰어난 느낌은 들지 않았으나 준수하면서 평범한 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브레이킹은 민감하지도 않고 밀리지도 않는 이것또한 평범한 편이네요..
자꾸 느끼는 평범함과 준수함.. 이것이 어코드의 색깔인 듯하네요^^
좀 이상한 점은.. 생각보다 고속에서 소음이 심하다는 점입니다. BMW와는 반대죠.. BMW는 저속일때 소음이 들리고 고속일때 소음이 오히려 체감적으로 줄어들었는데 어코드는 고속에서의 소음이 좀 있는 편입니다.
또한 뒷좌석에서의 느끼는 소음이 더 심하네요.. 풍절음과 하체에서 오는 소음이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어가 좀 문제가 있는듯 한데 타이어를 미쉐린 225/50R17를 쓰고 있는데.. 우리나라 도로상황과 맞지 않는다는 예상을 해 봅니다
혼다가 고속에서 엔진소리 방음을 못해 이렇게 소음이 커질 메이커는 아니니 이점은 혼다코리아에서도 좀 개선해야할 문제로 보입니다..(ANC 까지 채용했다고 하니 엔진음은 많이 줄인 노력을 한듯 합니다. ANC: Booming노이즈를 줄이기위해 실내공간에서 2개의 마이크로폰으로 부밍노이즈와 상쇄되는 음파발생하여 소음상쇄)
VCM시스템을 짚고 넘어가야 할듯 한데요..
6기통 자체의 주행성능을 유지하면서 정속주생이나 완만한 가속 등 큰 출력이 필요하지 않을 시에는 3기통이나 4기통으로 작동하여 연료 소모량을 줄이고 엔진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입니다.
연비부분에서 분명 잇점을 얻을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이런 기술들이 보통 소비자를 현혹시키기만 할 뿐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는 없을 수도 있어서 일단 경쟁차종과의 연비를 비교하여 봤습니다.
※ 중대형 차종 연비 비교
VCM 시스템때문에 가지는 경쟁사 대비 특별한 우위는 아닌 것 같군요.
| 구 분 | 혼다어코드 3.5 | 렉서스 ES350 | 인피니티 G37세단 | TG그랜저 3.3 /3.8 |
| 공인주행연비 | 9.8km/L | 9.8km/L | 9.5km/L | 10.1 / 9.5km/L |
합리적인 악세사리와 디자인이나 화려함이 너무 없는게 아쉬움..
어코드는 한마디로 화려한 차가 아닙니다.. 인피니티와 분위기가 사뭇다르죠..
제가 사진을 찍으면서 둘러보며 느낀점.. 군살을 뺄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1. 트렁크에 열고 닫는데 반동을 주는 쇼바가 없습니다
2. 변속기에 수동모드가 없다는 점
3. 인테리어는 나쁘지는 않지만 세련된 재질감과 구조는 아니다
4. LCD가 아닌 시계/공조/오디오 표시만 해주는 아주 저렴해보이는 액정
인테리어에서는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은 나지않습니다.. 가운데 센터페이사의 버튼이 너무 몰려있는 느낌이나고 대쉬보드의 재질은 좀 더 터치감이나 재질감이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최근에 트렌드인 버튼 시동도 없구요.. 그러나 이런것들이 북미시장에서 치열하게 격돌하고 있는 캠리와의 비교 및 2만 달러 초반 베이스 세단의 위치를 고려 했을 때는 당연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캠리도 비슷한 수준)
괜찮다고 보이는 점은 4스포트 스티어링휠은 그립감과 세련미 그리고 계기판의 시인성은 충분한 감흥을 주었습니다.
또한 버튼 하나로 후면 윈도우의 햇빛가리개를 작동할 수 있더군요.. 이건 어코드에겐 사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디자인은 미려한 프론트 마스크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뭉툭해 보이는 마스크가 굉장히 안정감있게 보이며, 베젤이 약간 들어간 헤드램프로 세련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엣지 라인도 강하게 주어서 차가 쫙 뻗는 느낌을 많이 주는 군요..
외형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느낌이 팍 오는 스타일은 아니고 세련미도 타차종 대비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전반적인 밸런스가 워낙 좋아 완성도가 있어 보입니다.
역대 어코드중 가장 좋아보인다고 할 수 있죠
총평
쓸데없는 화려함을 다 버리고 군살을 빼고 소비자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기본을 확실히 갖춘 차라고 볼 수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을 확실히 갖출려고 하다보니 자동차의 여러 구성요소중 확실한 만족감을 주는 부분이 없는것이 아쉬움입니다. 즉 개성에서 아쉽다는 거죠^^
그러나 가격대비 차량의 밸런싱으로 보면.. 국내에서 많이 팔린 이유를 확실히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장점 : 커진 차체에 넉넉한 레그룸
적정하게 넉넉한 파워에 무난한 달리기와 연비
단점 : 고속에서의 소음은 좀 실망
인테리어와 악세사리에 민감한 소비자는 실망 할 수 있음
수동모드가 없는 5단 자동변속기는 너무나 아쉬운 점
가격 : 39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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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드와 캠리, 그리고 현대차
Tracked from 유열아빠의 더 행복한 세상 삭제지금은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캠리나 어코드는 서로 경쟁 차종이면서도 차를 보는 철학이 좀 다릅니다. 도요타와 혼다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요. 도요타는 철저히 대중적인 차를 추구한다는 평을 듣습니다. 신기술 도입에 보수적인 대신, 시장에서 검증받은 부품, 기술을 이용해서 가장 적절한 가격에 신뢰도 높은 차를 만드는 게 목표인 셈이지요. 그리고 주 타켓은 항상 '가족'입니다. 세단에서는 철저히 패밀리카 중심으로 승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2009/01/20 15:48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댓글안습이지만,,,,,,,,,,,
2009/01/19 11:19자기 손으로 150Km 달렸다고 타이핑 했는데 이보다 더 확실한 과속 증거가 있을까.., 벌금 내야 하는거 아닌가? 국내에 150 허용 도로 없는걸로 아는데,, 이런 블로그 글은 경찰이 단속안하시나????????????????
그런거 단속하면, 주가 3천간다 경제성장 7%한다고 대놓고 사기친 사람도 잡아가야죠.
2009/01/19 12:52표준단위 안쓰면 단속한다고 하던데, Km처럼 틀린 단위 사용하는 사람 단속안하나? 인터넷 덧글로 공개됐으니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있을까... 재밌을까봐 따라해봤는데, 재미 하나도 없네... 쩝
2009/01/19 15:34오지랖도 넓으시네요.
2009/01/20 03:19한적한 도로에서 했겠죠. 보행자 다니고 차량 넘쳐나는 시내에서 150km/h 로 갔겠습니까?
한적한 시외길이나 도로에서 혼자가는 데 다른차량도 없으면 100km/h 이상 밟고 가지않습니까?
참 별거 가지고 트집이시네..
여튼 오지랖이 참 넓으시네요;
허수아비님께서나 규정속도 준수하면서 안전운전하세요.
참고로 고속도로 가실땐 밟아야 합니다. 천천히 가셔도 단속 대상이에요. 똑똑한 분이니깐 알아서 하겠지만
그딴식이라면 말이야... 글쓴이가 일반 도로에서 달렸는지 태백써킷에서 몰았는지 어떻게 아는가~?
2009/01/20 10:21ㅎㅎ 죄송합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차를 테스트하고 싶어서.. 지킬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적한 도로상황에서만 했으니.. 이해해주세용~~~
2009/01/19 11:32TG 3.3 공연비는 10Km 이다
2009/01/19 11:37제가 다시 확인해봤더니 10.1km/L 이더군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01/19 13:23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2009/01/19 11:41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09/01/19 13:19고속부밍음은 일부러 혼다가 의도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i-VTEC 엔진의 특성을 강조(?) 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속이든 고속이든 조용한 차는 한국이나 유별나게 신경쓰죠. 외국은 어떻게 듣기 좋은 엔진음을 실내로 유입할수 있을까 엄청난 노력을 하는 실태입니다.
2009/01/19 12:05차카 작아보인다는 것 역시 한국에서나 먹히는 희한한 차량선호 때문에 혼다에서 한국을 위해 커보이게 디자인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과시땜에 큰차를 선호하지만 외국은 필요에 따라 크기를 키우기 때문이죠.
차급 자체도 국내 소나타급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국내 가격빼고는 특별히 단점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소음이라는 부분에 국내소비자들이 민감한건 사실입니다.. 독일차는 소리를 즐기죠... 크기도 국내에서 나오는 성향이 맞구요^^
2009/01/19 13:53좋은 시승기 잘 봤습니다. 제가 어코드를 시승한 느낌도 거의 유사했습니다. 외관은 세련된 느낌입니다. 그러나 인테리어는 경제적인 차를 만들려고 무지 노력했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그리고 시내 주행 성능은 만족스러우나 속도를 높일 수록 소음이 커지는 건 일본차 및 일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 나라차의 특성인 듯 합니다. 특히 뒷좌석에서 주행소음이 많이 올라오는 건 방음 문제도 있지만 후륜 쪽의 무게가 가벼운전륜차의 특성이 아닌가 싶네요. 국내 택시 뒷자리에 타 보면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저의 시승 결론은 이 차가 NF소나타, 로체, 토스카, SM-5, 또는 TG 보다 나은 게 뭔가하는 의문이 남았습니다.
2009/01/19 12:10캠리와 마찬가지로 대량생산에 원가절감을 통해 효율성을 기하고 내구성과 관련된 품질에 우수한 모델입니다.. 이 모델도 국내와 비교하면 내구성에 아마 차이가 좀 나리라고 봅니다. 다른 성능은 큰 차이는 없으리라고 보입니다^^
2009/01/19 13:54반드시 알아야 할 새로운 영어이론이 나왔습니다.
2009/01/19 13:05회화로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영어 이론
영어는 형식자체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카페〈이제ㆍ영어의ㆍ의문이ㆍ풀렸다〉로
들어가 보세요.
으아~~ 진짜 너무 부럽네요......ㅠㅠ 저도 시승이라도 한번... 학생이라...ㅠㅠ 부러워요.ㅋ 진짜 내부 디자인은 좀 실망인데.. 외형적 디자인으로는 정말 역대 어코드 중 최고인듯..캬...
2009/01/19 13:49디자인 밸런스는 확실히 많이 좋아진듯 해요^^
2009/01/19 13:55덧붙인다면 한적한 고속도로 주행시 똑같은 속력으로 갈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거 첨부하고 싶네요..
2009/01/19 14:11정속주행이라고 해야하나요?
크루즈컨트롤입니다^^
2009/01/19 14:39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한심한게 4000만원이면 제네시스 값인데 저 차가 제네시스와 비교가 되나? 내장제도 정말 싸구려 내장제만 쓴거 같고 완전히 우리나라 소나타 급 찬데.. 무조건 외제차에 환장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거...타보면 별거 없는데.. 난 최소 BMW 정도는 몰아봤음... 나라면 무조건 저 돈으로 제네시스 산다.. 아님 TG 사거나..
2009/01/19 14:13가격대비 제네시스/TG 스펙 좋습니다.^^
2009/01/19 14:39차를 꼭 성능으로만 사진 않습니다. 특히 아저씨들은 남의 시선도 많이 의식합니다. 혼다라는 네임밸류가 있으니 저정도의 성능에 그만한 돈을 지불하는 것이죠. 이세상을 실용과 성능, 값어치만으로 따진다면 청바지나 정장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츄리닝 한벌로 살면 땡입니다.
2009/01/19 17:45혼닼ㅋ.. 아주 고급 외제차가 아니면 차라리 제네나 티지가 낫다.어코드라고 남을 의식하다간 웃음거리가 된다.ㅋ
2009/01/19 18:58ㅋ 돈은 별로 없는데 외제라고 하는거 타고는싶다.. 저 바보입니다 하구.. 마치 차에 크롬이나 led로 쳐발라놓고 지딴에는 멋진줄 아는넘과 같다.
여기도 현대 알바있나?
2009/01/20 03:22현대 제네시스나 TG보다는 어코드가 낫던데;;
혼다같은 일제차를 외제차네 수입차네 하는 당신의 개념부터 챙겨오시지요.
일제차보고 수입차네 그런사람은 멀리 외지에 사는 지방사람인가?
그럼 혼다가 수입차 아니면 국산이오? 북미에서는 알아주지도 않는 평범한 소나타급을 한국에서만 일제,외제라고 비싼 돈 주고 산단말이지. 그래,적어도 독일산이면 몰라. 수입차중에서 혼다 사는 사람이 가장 이해안가는 사람들. 남의 시선 의식해서 혼다 타는게 말이나 되나? 우습지도 않네.
2009/01/20 10:41일본차의 강점은 내구성과 연비입니다.
2009/02/20 11:38제네시스는 어코드3.5에 비해 1000만원 정도 차이난다고 보셔야 합니다. 가장 기본형 깡통모델을 사기보다는 어지간한 옵션 정도 추가하는데 대략 500~1000만원 정도 들죠.
2009/02/26 19:28미국에서도 어코드는 매월 총판매량에서 포드의 트럭 F-150과 토요타 캠리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한국에서 혼다 사는 사람이 네임밸류나 외제차 타며 으시대려고 하는 줄 아시나요? 아닙니다. 국산차의 고질적인 잔고장과 AS센터의 불친절과 사기꾼 마인드에 질려서 북미에서 수십년에 걸쳐 검증된 실용적인 혼다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으시대고 싶다면 절대 혼다 차를 사진 않습니다. 오히려 나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차를 추구하는 분들이 혼다를 선택하곤 하죠.
괜히 많이 팔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수입차는 더 이상 사치와 허영심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여러 메이커 중의 하나일 뿐이죠. SM7이나 그랜저 3.3풀옵션, 오피러스를 살 수 있는 돈으로 어코드를 선택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4천만원짜리 사면서 별 생각없이 사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klare님....
2009/03/16 11:44혼다차 사는 사람들이 현대 서비스에 질려서 산다구요?
아니지요..돈은 없고 수입차 폼은 잡고싶은 사람들이지요..수입차 서비스요? 판매점은 삐까뻔적하지만 서비스센타는 동네 카센타수준입니다...제대로 아시길 바랍니다.
물론 현대차 불량발생시 솔직한 인정은 필요합니다만..
내가 샌프란사는데 이틀전 이놈들 10만 마일 워런티에 속아
2011/09/21 23:56현대차 산게 한심했다. 앞으로 절대 현대차는 안산다. 10만마일 워런티라는 것이 10만 마일 내에는 고장나지 않을 것에 대한 자부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주변에 소나타 5만 6만 마일에서 번아웃된 차가 종종 있더라. 그니까 10만 마일까지 자신이 없어서 고장이 나더라도 고쳐주겠다는 건데. ㅅㅂ. 운전자 과실이라면서 워런티도 안해주는 사기꾼 현대놈들이다. 어제 혼다 어코드 보고 리뷰 보러 왔는데 현대 알바들이 드글거리네. 에니 나쁜놈들.. 한국에서나 현대차 마니 타라. 수리비 많이 나오는 미국서는 절대 현대차 안탄다. 이거는 잔고장이 아니라 차가 퍼져버려 가치가 한 순간에 날라가버리니 원...
그리고 디자인도 앞 모습은 소나타 베끼고 뒷 모습은 BMW 745i 베꼈는데 무슨 디자인이 좋다는 건지... 난 처음 지나가는데 뒷 모습만 보고 BMW 인줄 알았음.. 일본 애들 다른 차 않베끼고 독자디자인 한 차들...예를들면 렉서스 ES모델 (렉서스 LS 모델은 벤츠베꼈음) 보면 정말 한심해서 못 봐줌.. 아직도 남의 차 않 베끼면 쓸만한 디자인 하나도 없는 한심한 애들이 일본애들임..
2009/01/19 14:16소타타가 벳낀거 같은뎅
2009/01/19 15:1900/겉모습이 배낀거란 가정하에서라면...소나타가 먼저나왔으니..소나타가 배낀거라할순없죠
2009/01/19 17:32디자인은 소나타가 어코드를 베낀 겁니다...
2009/01/19 17:40어코드 구형 한번 찾아보십쇼. 소나타가 앞모양 뒷모양 다 베낀겁니다.;;
디자인이야기 나왔으니 말인데, 현대놈들 너무 베꼈다는 생각 안드니? 너무 그러니까 짝퉁 중국산 같자나. 꾸준하게 자신의 디자인과 성능을 개뱔해온 혼다 욕하는 거는 좀 아니다. 글고 미국판매 가격과 한국 판매 가격 비교 좀 해봐라. 에이 도둑놈들. 그니까 현대차 안사고 나는 혼다 어코드사겠다고.
2011/09/22 00:00내 눈앞에 보여서 내 열쇠에 스파크 일게 하지마라
2009/01/19 14:23수입차가 많이 나왔군요. 미국에 지내면서 느낀 게 어코드, 시빅, 캄리 종류가 상당히 무난한 스테디자동차에 속하더군요. 꼭 우리나라 소나타, 아반테 정도의 레벨이었다고 느꼈는데 역시 수입차라는 인식때문에 비싸게 먹히는듯,,,
2009/01/19 15:37네 국내 현실이 그런 면이 있습니다..^
2009/01/19 16:35저도 어코드 시승 해 봤습니다만, 가격대비 장점을 많이 찾을 수 없었습니다.
2009/01/19 15:55다만, 외관은 잘 빠진 것 같아요.
집에 비유하면, 겉은 화려한 주상복합 아파트인데, 타보면 실속파 연립주택에 들어온 느낌..ㅎㅎㅎ
작년에 차를 바꾸려고 외제차도 기웃거려보았는데,
가격대비 사양이 낮은 외제차를 선택하는 사람은 과연 어떤사람들인가 의아했습니다.
현대도 네임벨류때문에 차 가격이 비싸고...대우가 네임벨류는 떨어져도
그 덕분이 싸고 질좋은(꼭 누구 말 같네..ㅋㅋ) 차를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윈스톰 오너입니다..ㅎㅎㅎ)
우리나라에서는 외제차라는 인식에서 오는 밸류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헌데 외제차가 가지고 있는 내구성은 현대자동차가 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현대차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요..^^
2009/01/19 16:34그리고 주행안정성 및 핸들링도 동 배기량대비 약간의 차이는 있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캠리랑 어코드가 미국에서 흔하다고 소나타랑 경쟁모델은 아니죠 사실 가격으로는 그랜져랑 경쟁이죠 .............그치만 그넘의 광고에서 맨날 현다이 캠리랑 어코드를 놓고 소나타랑 비교를 해대니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거 뿐이자만 중고가격에서 보면 소나타는 안습이라
2009/01/19 15:53지금은 당연히 그랜져와 비교하는게 맞습니다.. 크기도 그렇고 배기량도^^
2009/01/19 16:32중고차 가격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craigslist 들어가보면 현대차의 실상을 알게되지. 혼다차를 사는 이유는 잔고장이 없고 중고차 가격이 확실히 유지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서 사는 사람이야 외제차 싼 맛에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다.
2011/09/22 00:03어코드랑 인피니티는 품격이 다르잖아요 에큐라와 인피니티를 비교해야지 전문가가 아닌 듯하네요
2009/01/19 16:29당연한 말씀이십니다~^^ 어코드랑 캠리와 비교가능한거죠^^ 그래서 인피니티와는 연비부분만 비교했습니다.^^
2009/01/19 16:32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BMW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차를 워낙 좋아해서 많이 읽는데.. 뭐라 하시는 분들은 정말 글 쓰는게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는 걸 아셔야 할듯. 자주 오겠습니다.
2009/01/19 18:04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승기가 정말 공이 많이 들어갑니다.. 쓰기도 어렵구요..
2009/01/19 20:10앞으로 백미러의 글 rss 하셔서 많이 읽어주세요..^^
차에대해 잘모르면 혼다꺼 다 현대로 봅니다 ㅋㅋㅋㅋㅋ
2009/01/19 18:14현대차 새차 나왔네 다들 이런다는 ㅋㅋㅋㅋ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09/01/19 18:18외산차가 우리나라에서 가격 프리미엄이 붙는 건 다름 아닌 우리들 때문이란 것을 모두들 알고 있을 텐데 고쳐지진 않는 군요. 씁쓸합니다.
내가 대우차 타는데 같은 조건이면 가격이 좀더 싼 대우차 사는게 낫다고 말하면 현차타는 사람들 거품을 문다. 중고값을 생각해야 한다.. 내구성을 따져야 한다.. 디자인을 생각해봐라.. 많이 팔리는 차가 좋은 차다.. 그래도 대우보다는 현대가 기술이 좋치 않느냐.. 지금은 돈이 좀 들지라도 나중을 생각해라.. 그런데 이말들을 현대와 혼다에 적용시켜도 맞아 떨어지는데.. 결국 돈있으면 외제, 없으면 국산, 더 없으면 중고 오키?
2009/01/19 18:55제 친구놈이 어코드 샀는데 4200정도 줬더군요. 물론 옵션 넣었겠지만..
2009/01/19 19:01근데 두어달 타보더니 그리 신통치 않다고..차라리 BMW를 살껄 그랬나.. 후회가 된다는 말을 하더군요. 영업인 직업상 특징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일본차량인것도 대외적으로 좀 시선이 따갑더라는..요즘세상에 누가 그러냐? 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런다더군요.. 저 역시 일본차량은 그리..미쓰비시같은 업체는 더더욱.....
한가지 좋은 점은 연비가 괜찮다는걸 들수있을것 같네요.
혼다차는 옵션 없습니다. 구라도 정도껏.
2009/01/29 13:52나라 경제가 어떤대...쪽바리차에 환장을 하나 ;;;;
2009/01/19 19:51옛날 이야기다 .옛날 이야기 ....쪽바리들의 영업만...꾸미기식 소문..세뇌에..
우리가 세뇌되어 잇다 ....이젠,...우리차를 타거나 차라리 독일차 타시요 ...
쪽빠리들도 돈 잇는 놈들은.....독일차 탑니다 ..이 사람들아 .정신좀 차립시다
사실 북미시장기준으로는 어코드랑 TG(아제라)가 아니라 소나타를 비교하는게 맞습니다.
2009/01/19 20:32배기량 기준 세제가 아닌 까닭에 북미에선 배기량이 큰 차를 선호하고 그래서 3.5리터로 나온거죠.
물론 북미에도 이에 대응되는 소나타 3.3리터 모델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TG(아제라)는 레전드급이죠.
http://www.car.com/content/research/vir/index.cfm/vehicle_number_int/1023908/Action/Compare#
위의 링크 참조하시면 될듯...
bmw 2.0 쓰레기 엔진 달고도 6천만원에 파는건 어떤가요?
2009/01/19 21:39소나타 보다 엔진 성능도 못하면서 연비도 떨어지고.
메이커라는 갭을 인정해야죠. 루비똥이나 샤넬처럼 마크만 달아도 인정하는 갭이죠.
현대는 그런 벤츠나 비엠에 비교하기에는 mcm 수준의 핸드백.
북미 기준은 그랜저 비교대상이죠. 항상 갭을 인정해야합니다. 현대. 기아 빼고 군내 기업차가 안 좋으니
83% 점유율이죠. 차가 많이 팔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즉 많이 팔리는차가 좋은차다.
왜? 그게 가장 객관적이니까.
3.5라...한국에서 이런 배기량이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을 이유가 있을까?
2009/01/19 23:42북미에서도 왠만하면 3.5는 찾기가 힘든데...물론, 개인의 차가 있겠지만,
이런 대용량의 차들은 이제 그만...적어도 한국에서는.
내구성은 현대차가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하셨는데 이해가 되지 않군요
2009/01/20 00:12현대차 내구도 끝내준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차가 3대있는데 아반떼 96년식 1월중순에 뺀거
애먹인적도 없고 아직도 잘달립니다
사고나서 범버갈고 그런거 빼고는 정비공장가서 고친게 없는데
ㅎㅎ 좋은 차를 만나셔서 부럽습니다^^
2009/01/20 09:04제가 내구성 부분은 북미시장에서 전반적인 평가를 인용한 것입니다^^ 현대차도 내구성이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저도 현대차 팬입니다^^
현대차 뽑기라는 거는 현차 직원애들도 인정하는 건데?
2009/01/29 13:545년동안 미션 3번 들어먹고는 다시는 안 사기로. ^^ 물론 와이프 차는 3년 동안 잡소리 조금 빼면 십만 뛰고도 멀쩡하긴 하더만.
폐차시키기엔 아깝고 팔기엔 차에비해 돈도 얼마 안되는거같아 아까워서 가지고 있지만
2009/01/20 00:15마트갈때나 가까운거리에는 잘타고 다니고 있고
현재 어코드 유저입니다. 저도 처음에 거의 디자인만 보고 산거죠
2009/01/20 00:23확실히 소음은 좀 거슬려요 특히 저는 운전을 하니까 뒷자석은 모르겠고 운전석 창문쪽에서
바람 소리가 있네요 그래도 뭐 탈만해요 고급차라는 느낌은 없지만 그냥 새로운 모델이라 만족하고 탑니다
아.. 한가지 고속도로를 달리거나 속도가 높아지면 음악소리가 자동으로 속력에 맞춰서 커지는 svc 기능
빠뜨리셨네요 로우 미디움 하이 중에 고를 수가 있답니다.
고속도로에서 볼륨을 올려야 하는것이 은근 불편했었는데 좋은 기능이네요...
2009/01/20 09:03그런데 이상한게... 그랜져 연비가 올라간듯하네요... 새로운 연비측정인가?? 뭔가 새로운 측정법으로 바뀐거 아닌가요?? 분명 리터당 10키로 안넘었는데... 이상하네...뭐..분명히 2.7모델이 9점몇 정도 였는데..확인좀해주세요~
2009/01/20 00:48예전 그랜저tg의 경우 9였습니다.. 금번에 그랜저tg가 신형이 나오면서 6단자동변속이 되면서 연비가 올라간것 같습니다 과거자료에는 9였지만 지금 현대차 홈피에 가면 10.1이더군요.^^
2009/01/20 09:03쫓빠리차가 그렇게 타고 싶냐..youtube 가서 이 동영상 한번 봐라 쫓빠리들이 우리를 어케 생각하는지..
2009/01/20 01:58http://www.youtube.com/watch?v=GHV5SY5GK6Y
한마디로 별로네요 암튼 차는 별 관심 없고 주는데로 타고 있는대로 타는데 무감각 해서인지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 한국차도 좋은듯 잘 읽었습니다 사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고 TG가 연비가 좋다니 뭐 그겄도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국산차도 좋구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ㅎㅎ
2009/01/20 02:41제 생각과 같네요. 난신형은 아니고 이전모델을 타봤는데 저와 의견이 비슷하네요. 뭐 3000만원대 차니까 일부 한국사람들이 일제 어코드가 엄청 좋은차?인줄 알고 그랜져 막 까고 그러는데 참 안타깝더라구요.혼다어코드는 그냥 미국중산층이나 서민층이 타는 차가 맞긴맞나 봅니다. 그랜져tg가 좋아요~
2009/01/20 03:43비밀댓글입니다
2009/01/20 04:11원래, 혼다 어코더 소음 심한건 다아는 사실인데...게다가, 플라스틱 덜커덕 소리 굉장히 거슬리는걸로 유명한 혼다 어코더...그래서, 대부분 미국에서는 도요타 캠리 탄단다.....디자인에 혹 가서, 어코더 샀다가....다시 되팔고 캠리 사는 사람들 많단다..
2009/01/20 05:59하하 Accord의 한글 표기도 희안하게 하시고 반말 댓글에..정확하지 않은 정보까지. 네, 지역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캠리랑 어코드랑 6:4 정도로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캠리3.5를 타고 어코드보다 캠리를 좋아하지만 미국에서 대부분 어코드 샀다가 되팔고 캠리 산다는 식으로 사실을 마음대로 왜곡하진 마세요~ 판매량에서 매년 근소하게 엎치락 뒤치락 하는 두 모델입니다.
2009/01/20 09:33그랜저 tg랑 어코드랑 다 가지고 있습니다.
2009/01/20 06:29여기서는 아제라가 되겠군요..
급이 다릅니다...아제라가 더 좋습니다.
리셀 밸류는 어코드가 좋지만...차는 아제라가 더 좋습니다.
조용하고 더 넓고 힘 좋고...
두차 다 가지고 있으니 믿어도 좋습니다.
아니 미국에서 서민이 타는 어코드가 4천만원 하다니 ..미국에서 한 2만불 좀 넘게 주면 사는 차 아닌가 ?
2009/01/20 08:052만불대 초반 맞습니다^
2009/01/20 09:11저도 두대 다 소유해 봤습니다.
2009/01/20 09:24그랜져(아제라) 가 더 넓다는 말에 무지하게 동의할수 없습니다. 무슨근거입니까?.. 타보시긴 했는지.....??
그렇게 치면 기아 카니발은 현지에서 7천불 정도에 시작하던데... 어찌 우리 나라서 사시나요?
2009/01/29 13:56미국에 사는 유학생입니다.
2009/01/20 08:19솔직히, 어코드 널리고 널렸습니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도 어코드가 생각보다 많이 팔리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혼다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러가지 가격 정책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었죠..
어쨌든, 거두 절미하고,
흔히들 착각하시는게, 가격만 비교하면서 TG혹은 Genesis가 혼다 어코드의 동급 혹은 경쟁상대라고 생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혼다 어코드의 경쟁 상대는 소나타급입니다. 확실히 그랜져나 제네시스는 어코드보다 한수 위의 차들입니다. 미국내에서 TG가 경쟁하려고 했던 차종은 어코드나 캠리가 아니라 도요타 아발론 급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소비자들의 눈에는 Azera(TG미국명)가 그냥 그랬나 봅니다.
결국 미국 내에서도 Azera의 경쟁상대가 캠리, 어코드 V6가 되버리는 아주 희안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어쨌든, 모든 면에서 Azera나 Genesis가 어코드보다 좋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소위 말하는 '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원글 님께서 쓰신대로 Azera보다 모든게 낮아보일 수밖에 없는 거죠..
4000만원짜리 소나타보고 그랜져보다 별로야... 라는 그런 상황이 생기게 된겁니다..
또하나,
다들 아실런지는 모르겠지만, 혼다, 그리고 도요타.. 아주 자린고비 정신으로 똘똘뭉친 회사들입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원글님께서 올리신 '풍절음'입니다. 사실 풍절음 그리고 방음자체는 조금만 신경
써도 잡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내장재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혼다에서는 풍절음 방음을 위한
신경보다는 원가 절약에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이 역력이 보입니다. 이전 어코드 역시 같은 풍절음 문제로
소비자의 불만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렇군요.. 더 우스운것은 예전에 오디오 장난을 해서
차량내부의 소음을 잡는다고 아주 떠들어 댄적이 있었죠.. 문제는 내장재만 좀 더 넣어서 잡으면 되는 풍절음 및 기타 소음 문제를 돈 안들이고 잔머리 굴린다는데 있죠.. 더욱이 소심할 정도로 싼틱?한 내장재는
혼다 자린고비 정신의 극치를 달립니다.
밑의 글 보니까 캠리 말도 나오는데, 좀 차를 타는 미국 사람들은 아무래도 니산 알티마를 많이 권하고 타려고 합니다.. www.edmunds.com 포룸에 가면 캠리vs 알티마를 많이 비교하는데, 대부분 알티마의 손을 들어주죠..
전 현빠도 아니고 단지 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입니다. 달라스에 있구요..
글을 읽고 내용이 참 재미있어서 몇자 남겨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09/01/20 09:10우리나라에서는 특히 가격때문에 TG와 많이 비교되는듯합니다^,
저도 닛산 알티마에 대해서 수입차시장에서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닛산의 가격정책 스타일을 볼때 미쯔비시처럼 말도 안되는 가격에 나오지 않고 시장을 흔들 가격에 나오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성능도 기대가 되구요~~
저 역시 미국사는 유학생입니다. 현재 뉴욕에 거주중이고 대학생신분입니다. 학교 통학시 차가 필요하기에 진짜 미국에서는 무난한 어코드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약 2년전 04년도 어코드쿱을 중고로 사서 끌고 다니는데 그냥 차 자체가 무난합니다. 또 흔히들 일본차는 잔고장이 없다(?)라고 생각하시는데 잔고장 생각보다 심합니다. 플라스틱 잡소리도 신경쓰일 정도로 심하구요. 가족중 현대 소나타를 타는분이 있는데 진짜 부럽습니다. 승차감도 더 편하고 잡소리도 없고 여러모로 비교해서 더 좋더군요. 저역시 졸업할 시기에 맞춰 소나타 풀모델 체인지된 YF소나타로 넘어갈껍니다. 여기선 2만불 내외(6기통)을 한국에서 약 4천만원이나 주고 산다면 정말 바보같은 짓 같습니다. 진짜 어코드는 아제라(그랜져)와 비교모델이 아닙니다.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소나타 급입니다.
2009/01/20 09:12일본내수용 인스파이어를 수출 인지도 때문에 뉴어코드라고 부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맞습니까? 뭐 8세대라고도 하지만 7세대 어코드랑은 확연히 다른모습을 하고 있고 차체부터 엔진부터 달라진 어코드를 아직도 7세대급으로 인식하시는 분이 많네요~ 수출용 원가절감을 위해 인테리어나 소음부분이 인스파이어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걸로 알지만 그래도 달리기 실력하나만으로 충분히 커버 된다고 생각됩니다. 5단인게 조금 아쉽지만~ 지난번 7세대까지는 소나타와 경쟁상대였지만 이번 8세대는 아닙니다..차크기로 비교해도... 분명7세대 어코드 급은..세그먼트 분류도 소나타와 동일했지만...이번8세대는 그랜져와비교하거든요... 제발좀 길거리서 보거나 타보던지...아님 더 알아보세요..이젠 진짜 급비교 지겹다능...
2009/01/20 09:45이런 키보드 오너들.. 어코드는 6단 자동이 아니라 5단 자동이오..ㅉㅉ
2009/01/20 09:21꼼꼼한 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댓글도 다 읽어보았는데, 역시 한국에서 어코드가 비난받는 이유는 외국물 드신 분들의 "가격가지고 시비걸기(미국에서 소나타급 차가 한국에서 두배가격에 팔리는데 왜 사냐)" "경제불안,애국심 발현(왜 일제차를 사냐)" 식의 댓글이 주로 눈에 띄네요. 어차피 차라는 것이 해당 국가에서 어떻게 포지셔닝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에서 어코드의 가격은 꽤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수입장벽이 점점 무너지면 더 저렴해지겠지요. 현대도 더 좋은차를 만들려 노력하겠구요.
2009/01/20 09:42국내에서 궂이 제네시스급 돈을 내고 어코드라는 차를 선택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남과 다르기 위해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로에 나가보면 아파트 주차장에 널린 차들부터 도로의 택시까지 전부 소나타 일색인건 사실이잖아요. 우리나라가 국산차 위주-그것도 거의 헌대의 원맨쇼-로 구성된 자동차 시장을 가진 이유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애국심 때문이 아닌것은 모두가 다 알테니 돈을 조금 주더라도 남들이 타는 차를 그냥 가격과 이런저런 이유에 타협하기보다는 남들이 안타는 차를 타고 싶어하는 욕구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코드의 진가는 올해말중으로 나올 캠리가 링에 올라와야 판가름나겠지요. 국내에 어떤 사양으로 들어올지 모르겠습니다만, 두 모델 다 사용해본 제 경험으로 캠리는 사용자 편의성, 저소음이나 인테리어, 아늑함면에서 더 낫고, 어코드는 힘과 날렵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각각 사랑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캠리는 사실 처음 변속될 때 힘이 조금 달려요. 그리고 브레이크도 묵직하고 반응이 조금 늦죠. 처음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당황하는 부분입니다. 어코드는 위에 적어주신대로 소음이나 기타 원가절감을 위해 쓴 값싼 내장재때문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지만 상대적으로 씽씽 잘나가지요. 아무튼 리뷰 잘 보았습니다. 보면서 든 제 생각 몇 자 적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금년은 캠리/알티마/어코드의 한판승부가 될것 같습니다...
2009/01/20 10:46캠리가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전 은근 알티마에 좀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3.3엔트리 모델살람... 흔히 말하는 깡통차... 사는것보단 뉴어코드 3.5 풀로 쓰잘때기 없는 제네시스의 dis시스템같은거 빼고 사도 돈이 조금 남거등요... 제네시스 분명좋은차지만... 제네시스 사면서 네비 하나 다는데 512만원 줘야 한다는거 보고... 어이가 없음... 가격 비슷할꺼 같지만... 따지면 아직 제네시스가 월등한 가격임... 그놈의 옵션질때문에... 솔직히 어코드 비싸게 주고 사는건 일본놈 욕하면 되지만 자국민한테 월등히 비싸게 받고 파는 현대 놈들은 애국심으로 그냥 봐줘야함??
2009/01/20 09:50호주에서 2.4 타고 있는데요, 수동변속기 핸들옆에 +(좌측 위치) -(우측위치) 레버로 되어 있습니다.
2009/01/20 10:42이거 무지 편합니다. 특히 오르막길에서 저속으로 변속되지 않을 때 탁월한 편리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연비 끝내줍니다. 대략 70리터 탱크에 가득 넣으면 700km 달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끔 시드니나 멜번 갔다올때면 850km 정도 달립니다.
비밀댓글입니다
2009/01/20 10:45수입차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2009/03/16 11:54일단 승차감이 너무 딱딱하여 불만들이 많습니다...말들을 안해서 모르는 거죠.
그 다음 노면을 타는 차들이 너무 많습니다...타이어가 너무 광폭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노면을 반영 못한 서스펜션(얼라이먼트 수치)이라서 그렇숩니다...
그 다음이 정숙성인데 아마 렉서스 다음으론 현대차가 조용합니다.
어느분은 혼다가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을 아끼려다보니 조용한걸 포기했다고 하시는데
조용하게 만드는 것도 돈 이전에 기술입니다...
혼다차는 돈 보다는 조용히 육성하는 기술은 부족합니다...약간의 정성과 세심함.
저두 미국에 사는데요, 아직 학생이지만 차에 관심이 많아
2009/03/20 01:37미국 내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자동차 잡지인
Car and Drivers 와 Motor Trend를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한번 꽤 충격 먹었던 것이, 어떤 잡지였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미국에서 소나타급 중형차 10대 정도를 비교했었는데,
소나타가 캠리 어코드 알티마 등등 다 누르고 2등 했다는 겁니다...
폭스바겐 Passat가 1등 했지만, 운전이 더 재밌어서이고...
가족을 생각한다면 소나타가 1등이라더군요... 가격도 더 싼데...
그러다 한국와서 소나타보다 안좋다고 평가된 어코드가
무려 4000만원에 판매되는걸 보고 진짜 울분이 터지더군요 ㅠㅠ
게다가 거의 6000대가 팔렸다는 소식까지...ㅠㅠ
진짜 우리나라 인식을 고쳐야됩니다... 이젠 브랜드값도 사실 얼마 차이 안납니다...
음...이제와서 이런 댓글을 다는것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잘못된 부분을 알려드립니다.
2009/06/12 22:51트렁크 관련 본문 중 '트렁크를 완충해주는 쇼바가 없다' 라고 말씀하셨으나 이는 근본적으로 어코드가 토션바 타입의 오프닝 메카니즘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Gas stay 타입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물론 원가 절감의 차원이기는 합니다.
쏘나타 좋다고 하는사람이 많네요 ... 지금 나오는 아제라 (tg) 제네시스 부터는 차라 혼다 어코드 보다 좋
2009/07/03 18:14다고 인정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미국에서 뉴어코드 쿱 타고있는 사람으로서는 소나타 부터 그밑에
급은 좋다고 인정 못합니다 제주변엔 소나타 사고 다들 후회하는 사람들은 모죠? 자세도 안나오고 일년타
면 덜덜거리고 현대 딜러 가서 고쳐달라고 하면 사기치고 돈이나 뜯어먹을려고 하고 인젠 하두 많이 봐서
현대 안탑니다 .. 아니 타도 제네시스 이상만 탈생각있습니다 제전에 차가 혼다 어코드 세단 2002 144000
마일 탓었습니다 작년에 팔았구요 5000불 정도 받고요 만약 소나타 삿다면....생각만해도 차값나옵니다..
144000마일동안 고친적 없고요 타이어 밧데리한번 타이밍 모 교체시기되서 교체한거 밖에 없습니다
그러고도 에어컨 키고 프리웨이 달리고 모 별쇼를 해도 덜덜거리는현상 아주 희미하게 정도만 있었습니다.
현대 144000마일 과연 달릴수 있을까요? 소나타가? 지금 중고시장 가면 소나타 미국에서 14만 넘은 모델
나오지도 사가지도 않습니다... 저도 현대 타고 싶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소유제산으로 목록2호인데
그게 현대차사서 나중에 후회하느니 일본차 탈겁니다...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2010/07/20 14:16상당히 시간이 지난 글이라 망설였지만, 혹시나 저 처럼 나중에 읽으실 분이 있을지도 몰라 글을 올립니다.
윗 분들 처럼, 저도 99년 부터 2009년 12월 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거주 하였습니다.
윗분들처럼 비교의 참조조건으로 미국 현 상황을 예로 들면...국산 현대,기아 차량등과는 일본차를 비교하기엔 아직은 힘든게 현실 입니다.
미국도 동,서부의 성향이 많이 다르지만, 제가 주로 있던 서부 쪽에서는 자동차는 곧 사람의 다리(기본이동 수단)라는 인식이지요.
그 만큼 사용빈도,의존도가 높고, 없어서는 안될 이동수단입니다. (다운타운을 제외한 곳에선, 대부분 대중교통이 미약합니다.)
그런 미국의 한국인 교민들에게 조차, 외면 당하는게 국산차 입니다. 물론 예전 부터 꾸준한 마케팅으로 현재는 많이 성장하였지만,
아직은 적절한 대우를 받기는 이르다고 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대로, 가장 큰 예로, 중고가격입니다.
현재도 중고시장에서 주행거리가 10만 마일(약16만 Km) 이 넘는 어코드, 캠리, 알티마 등 일본 차량은 실제로 주종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허나, 중고차 시장에서 국산브랜드는 정말 찾기가 힘들죠. 여러 이유이겠죠...이는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격고 있는 문제와 같습니다.
기업규모에 비해 부실한 AS 와 차체의 내구성 문제, 네임밸류 등 이유는 많죠....또한 제가 미국에서 10년 중 6년을 직장생활을 해보며
보고 느낀 점은 국내 언론에서 부각시킨 국산브랜드 차종의 매출 대부부은 렌트카로써, 기업대상으로 판매를 했다는 점 입니다.
저도 물론 여러번 이용을 했습니다. 현대, 기아 등등이 개인 마케팅에 좋은 성과를 이루지 못하자, 방향을 바꾼 격이 되었죠.
물론 요즘은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만, 09년 말에도, 여러 광고매체를 통해 광고를 하였지요.
소나타 10년 보장서비스에 2000~불 할인 까지 해서...그 당시 최종적으로는 대략 17,000 불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던것 같네요.
아시다 시피 국내 차량보다 높은 기본 옵션사양으로 입니다. 허나, 현실은 중고매매시 낮은 네임밸류와 내구성 등의 문제로
판매가를 거의 포기해야 할 정도 인지라, 개인선호도는 아직 낮습니다.
시장 진입 초반, 한인교민등 대상으로 대인 마케팅등으로 좀 괜찮으려나 했으나, 오히려 잦은 고장 및 고객 대응이 역효과로 작용해,
교민들은 거의 안탄다고 보면 될 상황까지 된적이 있어지요. (미국이 땅은 커도 지역사회 중심이라, 커뮤니티의 힘이 큰지라..)
사실 우리 나라 차가 도로에서 보게되면 반가울 정도였으니...그와 반대 소득층과 관계 없이 주택가엔 어느 집이나 일본 차량이 한대식,
세컨카로써라도 있는 상황 입니다. 제 주위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라틴계 젊은이들은 국산차를 애용하곤 하는 모습은 자주 봤습니다.
(대략 소득이 최하위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많았죠. )
제가 일본선호, 친일 그런것이 아니라, 오히려 윗 댓글들을 읽어 보니, 다소 답답한 면이 있어서 제가 아는 한 사실을 적은 것입니다.
외국에서 2,100만원 가량에 판매되는 국산차량을 국내에서 3,000만원 주고 사는 사람이나
외국에서 2,900만원 가량에 판매되는 일본차량을 국내에서 4,000만원 주고 사는 사람이나
결국은 본인의 결정이며, 그럴 수 밖에 없는 시장 상황입니다. 고가품인 만큼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것 그 이유이겠죠.
몇 년이 지나 국산차가 지금 보다 높은 브랜드밸류를 가지게 되고, 중국차, 인도차가 국산차 보다 좋은 기술을 짱뽕하여 탑재, 어디선가
본 듯한 디자인으로 국산차 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국내출시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고민을 하실지??
(한 가지 더 여담으로 작년 휴가철에 한국으로 부터 여러 번 친구들이 여행을 왔습니다.
그런데 다들 저에게 묻더 군요. " 미국에서 소나타, 제네시스, 쿠페, 한국차가 대박 이라면서??" 라고요.
저는 사실 티비 광고로는 여러번 봤지만, 가장 트레픽이 심할땡도 2~3달에 한 번 볼까 말까라고 대답해 줬더니 놀라더군요.
그리고 미국에서 몇일이 지나자, 현지에서의 국산차의 위치를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 중 한명은 현재도 기아 자동차에서 근무하는
친구 입니다.)
플릿판매 비중이 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군요.. 또한 현지 시장에서 직접 느끼는것과 국내에서 숫자만 보고 바라본 것과 역시 다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07/20 17:16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즈음 YF쏘나타가 미국에서는 그래도 좀 많이 팔리고 있는데 현지에서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