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닌텐도 Wii를 마련했습니다… 자식과 아빠와의 interaction에 이런 류의 게임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두고 있었죠..
변명이라구요?? 다 커서 게임이 하고싶어 구차하게 포장했다구요?? 아닙니다..ㅎㅎ
전 게임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PS2도 친구놈이 주었는데 몇번하고 쳐박아 놓고 있다가 중고로 팔았습니다.
헌데 닌텐도 Wii는 기존의 게임과 철학이 아예 다릅니다…. 몸을 움직이는 게임입니다.. 둘이 같이… ps2류보다 훨씬더 상대방과의 interaction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중고로 마련했습니다. 2인용셋으로 말이죠…
분당에 있는 어떤 학생에게 바로 달려서 산 후 집에와서 바로 설치하였습니다..
이게 본체입니다.. 엄청 클 줄 알았더니.. 공책보다 작더군요..
이게 리모콘 입니다.. 무선으로 본체와 연결되어 있고. 이 리모콘으로 각종 운동게임을 하는 관계로 보호가드가 있습니다.
닌텐도는 정말 대단하네요.. 어떻게 동작으로 인지하는 게임을 고인했을까요?? 역시 한우물을 파는 기업이 뭔가 다르긴 다른모양이니다. 소니의 이제 옛날 소니의 force는 갈수록 사그러지는 느낌입니다.. 바이오노트북의 명성또한 지금 그렇구요…
이건 눈차크로 양손게임시(복싱) 리모콘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위 스포츠라는 가장 기본적인 게임타이틀입니다.. 테니스/야구/복싱/볼링/골프가 들어있죠..
아들놈의 리모콘을 잡은 모습입니다.. 다른 조이스틱류의 게임은 적응하기가 어렵지만.. 닌텐도위는 작동법이 몸으로 하면서 간단하니 쉽게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게임이 어린이에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닌텐도위의 경우는 약간 더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군요…
위 스포츠 – 볼링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