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의 새벽… 오늘은 좀 독백으로..
한 1~2개월간 업무적으로 중요한 일도 있고 개인적으로 일도 많아서 정신없이 보낸지라 여유없이 달려온 것 같은 느낌..
SNS관련 책도 준비하고, 업무로 바쁘게 중국에서 정부행사를 준비하면서, 페이스북 자동차 페이지( http://www.facebook.com/carmarketingstory ) 에 대한 운영을 시작하고, 학원이나 블로그도 해야하니.. 이건 뭐.. 좀 정신없는 나날… 자동차 관련 글이 뜸하기도 하고 좀 새로운 VIEW로 글이 나올리가 없지.. 가정에서 소홀하게 될 수 밖에 없을듯.
지금은 독일 출장을 왔는데 삼성전자 블루로거 블로거 프로그램을 통해서 IFA 취재를 왔는데,
한동안 자동차 보다는 IT 디바이스 관련된 이야기를 더 많이 할 듯..
이곳에서 최근 정신없이 지나쳐 온 것을 좀 정리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고 갔으면 하지만, 놀러온 게 아니라 취재를 왔으니 일을 하면서 멀티하게 정신적 여유를 찾고자 노력을 해야할듯
그래도 내 눈에는 프랑크프루트 공항에 내리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래 사진처럼 기아 ‘씨드’의 광고판…
유럽에서 잘 팔리던 씨드, 디자인을 바꾸고 나서 계속 순항 중으로 알고 있는데,
IFA가 유럽 최대한 가전IT쇼이니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많은 신제품과 이슈들을 보고, 또한 자동차와 연계된 전시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
독일 하늘은 맑고 한국에서의 태풍도 무사히 지나갔고, 오늘 하루를 더 알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