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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보는 백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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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오토쇼에 가보니 역시 신차를 출시하지 않는 기업은 주목을 받을 수 없다는 명확함이 보이더군요.

자동차 메이커로써 주기적으로 새로운 차량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은 자동차 메이커의 본분이자 시장에서 살아남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풀체인지가 아니더라도 파생버젼과 함께 프레스 컨퍼런스를 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차이가 많이 나보였습니다.

현대차는 풀체인지 모델은 없었지만 파생 모델들을 선보였는데요.

LA오토쇼에서 발표된 벨로스터 C3 롤탑에 대해서는 국내에서도 생각보다 관심이 많으시더군요.

벨로스터 C3 롤탑과 싼타페 롱바디에 대해서 추가적인 사진과 함께 좀더 자세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벨로스터 C3 롤탑



제가 이차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국내에서 이 차종이 시장성이 크지 않지만, 벨로스터를 포지셔닝하기에는 좋은 파생모델이 아닌가 합니다.

일단 자전가라이딩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점, 우리나라가 사이즈가 큰 차에서 점점 개성이 있고 작더라도 고성능 모델에 관심이 점점 가고 있다는 점 등과 함께 벨로스터의 개성표출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벨로스터 C3 롤탑은 국내에서 이미지 포지셔닝에서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만 보면 예전 프라이드 캔버스탑 모델이 생각나더군요.

그때 당시 우리나라의 시장에는 프라이드라는 차종의 타겟들에게 시기상조였다는 점 때문에 얼마안팔리고 단종되었지만, 벨로스터 차종은 이런 롤탑 모델을 들여와서 다양한 세분화 모델을 구비하면 벨로스터의 퓨전속성에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어느정도 시장도 오픈에어링의 니즈들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보통 트렁크는 위로 열린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아래로 열린다는 것도 괜찮은 발상의 전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로 열리고 롤탑으로 만드니 이렇게 가능해지는거죠.

작은 차를 사도 이런식으로 화물을 싣을 수 있다면 활용성은 더 극대화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여기에 화물을 안전하게 고정시켜 주는 부가적인 마무리까지 잘 해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트렁크의 연결부위이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마트에서 장을 볼때나 무거운 화물을 싣고 내릴때 이 도어에 놓을때 하중을 고려해서 튼튼하게 설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많은 움직임에도 유격이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롤탑은 이렇습니다.

가죽인지 천인지 애매했는데요. 천과 가죽이 합성된 합성섬유느낌?



끝까지 밀면 이런식으로 접힙니다.



사이드 미러와 롤탑은 같은 색상으로 배치됩니다.

제가 시트로엥 DS3를 보면서 루프 색깔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보면서 DS3의 속성에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벨로스터 C3롤탑 도한 루프 색상과 조화된 사이드미러를 다양하게 선택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사이드미러의 색상보다는 루프와 롤탑의 색상을 같은 색상으로 차별화하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싼타페 롱바디 버젼



싼타페 롱바디는 다분히 미국적인 시장을 고려한 것 같습니다. 트렁크에 많은 짐을 탑재할 수있도록 하고 5~6인가정이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모델이죠.

싼타페 롱바디는 바디자체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디자인도 약간 변경되었습니다.

프론트 범퍼 부위도 약간 다르구요. 



테일램프도 디자인이 변경되었는데, 이 부분은 싼타페 숏바디의 디자인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 디자인을 보면서 확실히 미국시장은 국내 보다 더 무던한 디자인을 원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미국시장 답게 디젤모델이 아니라 가솔린 3.3리터 GDI엔진이구요.

아. 근데 이번에 아우디의 부스를 보고 놀란 점은 모두다 TDI를 전시했다는 점인데요.

아우디 A8부터 아우디 A7/A6 등 모두 TDI 디젤엔진모델을 전략적으로 전시했습니다. 

앞으로 고유가시대에 북미시장도 디젤 MS가 커지면서 디젤경쟁력도 가져가야 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 하더군요.



내장은 원목과 베이지 톤이 어우러지게 디자인 되었는데 좀 더 클래식해 보였습니다.



롱바디 버젼이라고 해서 3열 자체는 좀 더 넉넉해졌을까요?



^^ 어떤 서양 미디어의 리포터가 3열에 앉아서 나레이션을 하고 있었는데요.

180cm가 넘는 키였습니다. 싼타페 롱바디라고 해서 3열의 시트 높이가 해결된 것은 아니구요. 레그룸의 길이가 늘어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열 활용시에 트렁크의 크기는 이정도 입니다. 아마도 싼타페 숏바디보다 약간 더 긴 것으로 생각되구요.



사물함 안은 깊이가 좀 됩니다.

공구함도 국내와 동일하게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습니다.



LA오토쇼에서 현대차 출시된 벨로스터 C3 롤탑과 싼타페 롱바디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다루어봤구요.

국내시장에서도 현대차가 좀 더 개성있고 다양한 세분화 모델을 선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싼타페 롱바디는 아니더라도, 벨로스터 C3 롤탑의 경우는 국내시장에 충분히 득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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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sac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였나 지지난주였나 연구소에서 비공개 행사하며 선보여서 구석구석 봤었죠.
    제 눈에는 싼타페보다 낫다는 판단입니다.
    6~7인승 SUV 시장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북미시장을 겨냥한 차답게 시판도 북미에서 먼저 합니다.
    디자인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궁금하네요.

    2012.12.01 00:03
    • Favicon of https://www.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수정/삭제

      북미시장에서 싼타페 롱바디는 적절한 분화모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씀처럼 디자인에 좀 더 구분할 수 있는 포인트를 주어도 될듯합니다^^

      2012.12.02 15:15 신고
  2. blahblah  수정/삭제  댓글쓰기

    HCD-3 라는 90년대에 현대에서 만들었던 컨셉트카를 한번 찾아보세요.
    전체적인 디자인이야 다르지만 컨셉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타르가톱에 트렁크 여는 방식도여.

    2012.12.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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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D-3 저도 기억에 있는데 타르카톱에 트렁크 여는 방식이 같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2.12.04 1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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