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실물을 보다! 갤럭시S4에 대한 소감

갤럭시S4를 보고 왔습니다.

출근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뉴욕에서 치뤄진 갤럭시S4 언팩행사를 실시간 봤었는데요.  동시접속자수가 많아서 그런지 영상이 끊겨서 제대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다행히도삼성전자 블로거 릴레이션 프로그램인 블루로거에서는 언팩 당일 저녁에 갤럭시S4를 블루로거들에게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저는 퇴근 후 바로 삼성전자에 가서 잠깐 보고 약속을 가야해서 간략하게만 느낌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화면은 커졌지만, 전체 사이즈는 갤럭시S3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좌우 베젤을 줄이고 갤럭시S3보다 좀 더 곡선의 각도를 줄여서 5인치를 만들었네요.

디스플레이는 441ppi의 풀HD 슈퍼아몰레드 1920 * 1080 해상도로 좀 더 진보하였습니다.(더 말끔해 보이긴 하더군요^) 

일단 직사각형으로 나온다는 소문은 있었지만 갤럭시S3의 라운드형 디자인을 이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S3가 워낙 전모델보다 변화가 많았던지라, 변화측면에서보면 아쉽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화면은 커지는데 원핸드 그립은 확보해야하니 임팩트를 부여할 수 있는 디자인 구현이 갈 수록 어려운 환경으로 가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블랙과 흰색이 나오는데, 후면이나 전면을 보면 망사형 문양이 들어가 있어서 단조로움을 탈피했습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카본문양이죠.

화소수가 올라간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는 살짝 튀어나와 있네요.

디스플레이는 커졌는데도 무게는 130g으로 3g정도 줄었고, 두께는 7.9mm까지 얇아졌습니다.

갤럭시s3때 도입된 무광 스틸 재질은 이번에도 이어지네요. 이 무광스틸재질은 오랜시간이 지나도 까지지 않아서 갤럭시S3때 가장 잘 선택한 재질변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슬롯을 보니 위치가 바뀌었고, 크기도 더 커졌습니다.

2600mA로 500mA가 늘었죠.

배터리는 크기뿐만 아니라 얇기의 차이도 있네요.

갤럭시S3의 배터리보다 좀 더 슬림합니다.

이번 갤럭시S4는 디자인/스펙보다는 기능/서비스 측면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도입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선,음성,동작을 인식하는 기능을 통해 좀 더 편리한 사용이 되게 하는 측면, 다양한 카메라 기능 이 2가지 측면으로 아주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가 생겼습니다.

저는 약속때문에 금방 나오는 바람에 다 보지는 못했구요.

전체 세부 기능은  블루로거 씨디맨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www.cdmanii.com/3592 ) 아주 자세합니다^ ^

짧은 시간에 몇가지 기능만 봤는데요. 카메라쪽에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전면 카메라와 후면카메라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기능, 액자까지 적용이 가능하구요. 무엇보다 배경에 있는 필요없는 사람을 삭제하는 기능이 가장 새로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스크롤’

시선을 먼저 인식한 후에 스마트폰의 기울기에 따라 화면을 위 아래로 움직여줍니다.

실제 해보니 원 핸드로 웹서핑 할때 아주 유용한 기능으로 생각되더군요.

그리고 에어뷰가 손가락으로도 되고, 동영상 재생시에 시선을 옮기면 정지가 자동으로 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디자인 측면은 뚜렷한 변화가 큰편은 아니라서 살짝 아쉽고(그런데 사진보다는 실물이 낫긴 낳습니다^) 

스펙은 항상 그랬듯이 꽤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배터리도 용량이 증가하고 디스플레이도 커졌는데도 무게와 두께가 오히려 줄어버렸네요. 

다만 국내가 옥타코어로 나올지 스냅드래곤으로 나올지가 국내여론의 반응을 결정할 듯하네요.

그리고 기능/서비스 측면에서도 갤럭시S3때보다 더 많은 인간친화적인 것들을 선보이려고 노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S4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조금이나라 참고가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