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에서는 한국GM이 가장 먼저 소셜미디어를 도입했지요.
톡 블로그를 오픈하고 그 후 트위터나 페이스북도 다른 기업보다 먼저 활성화한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저도 통신업계의 소셜미디어부서에 근무중이라 기업 블로그를 잘 운영하려면 역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컨텐츠를 어떻게 만들고 조달하냐가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GM의 기업블로그 ‘톡 블로그‘는 사내직원들로 이루어진 필진이 아주 잘 활성화되어 있고 이들이 굉장히 새로운 관점의 블로그 글을 생산하며 잘 운영되는 블로그로 많이 알려져있지요.
저도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소셜마케팅‘의 공저자로써 다른 곳에서 강의를 할때면 사내필진 운영에 있어서의 성공사례로 한국GM 톡 블로그를 꼽곤 합니다.
한국GM 톡블로그의 필진을 ‘토비토커’라고 부르는데요.
이들이 이번에 ‘소셜직딩으로 살아가기’라는 책을 냈더군요.
이와 관련하여 북세미나까지 엽니다.
세미나는 한국GM 토비토커의 스토리텔링 노하우와 소셜시대의 자기PR과 자기브랜딩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직장생활에 대한 강연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아마도 평범한 직딩에서 성공적인 소셜직딩으로 거듭나고 싶으신 분,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있고 기업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세미나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아, 저도 강연자로 제의를 받아 들어가 있구요.
저 이외에도 소셜미디어에 관련되어 자기PR과 자기브랜딩에 대해서 좋은 강연이 있을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은 들어보시면 좋으실 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참가시에 출출함을 달래줄 핑거푸드와 음료를 참석자 전원에게 드리고 가장 중요한 <소셜직딩으로 살아가기>를 선착순(세미나 결제순)으로 50분께 드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