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자동차 이슈-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 푸조신형308,람보르기니우르스,벤츠s클래스 외관내관(13.5월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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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토리 페이스북에서 다룬 자동차 관련 이슈(백미러 블로그 링크 제외하고)들을 한번씩 정리해서 공유하는 주간 자동차 이슈(‘13.5월 2주차)입니다.

 

 

● 람보르기니 에고이스타(Egoista) 컨셉트 공개

람보르기니는 폭스바겐 그룹의 계열사라고 볼 수 있지요.

이번 새로운 슈퍼카 에고이스타는 폭스바겐의 발터 드 실바가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원시트 슈퍼카러 5.2리터 V10 600마력의 심장, 원시트이니 기존 람보르기니와는 약간 지향점이 다르지 않을까요?

● 푸조 신형 308

과거 308보다 140kg 가벼워지면서 좀 더 짧고 좀 더 낮아진 차체라고 합니다.

최근 푸조의 디자인 변화도 눈에 띄는데, 익스테리어는 몰라도 인테리어 디자인의 변화는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 람보르기니 우루스 2017년에 출시

람보르기니의 SUV 컨셉트모델 우루스(Urus) 2017년 출시한다고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전기모터가 달려 680마력에 24인치 휠과 듀얼클러치 미션,   이제 슈퍼카 브랜드들의 SUV 경쟁이 가시화 될 듯합니다.

● 벤츠E클래스 쿠페 Before & After


아무리 봐도 이번 E클래스의 페이스 리프트는 디자인적으로는 에러인듯. A클래스나 CLA는 디자인적으로 나쁘지 않은데요.

유독 E클래스만 디자인 진화가 아쉽네요.
위:2014년형, 아래:2012년형

● 벤츠 new S클래스 외관과 내관


그렇게 들이던 벤츠 S클래스이 공개되었습니다

익스테리어를 보면 공기저항계수가 무려 0.24라 하고, 과거보다 곡선이 상당히 많이 강조되었습니다. 

인테리어는 복고풍과 우아함이 강조되었는데,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느낌은 더 강해진듯합니다.

엄청나게 큰 인포테인먼트 창이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