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나 IT기기를 활용할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검색서비스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저는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증이 생기면 거의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해결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문제는 인터넷 검색을 잘 못하시는 장년층을 비롯한 대중들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 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삼성 아티브 북9 Style 을 사용해보니, 이런 IT 디바이스 문제해결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CS 서비스가 탑재되어 있어 한번 소개해볼까 하네요.
최근 윈도우 8.0이나 윈도우8.1때문에 노트북 사용이 더욱 더 어려워 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북9 Style에서 S 서비스를 활용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퀵스타터의 시작메뉴에서 삼성>S Serive로 들어가도 되고, 저 같은 경우는 퀵 스타터 바에 등록해놓고 사용하고 있지요.
S서비스는 한 마디로 인터넷 채팅으로 상담원과 대화하고 원격조정 서비스로 노트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같은 경우 부모님의 PC나 인터넷에 문제가 생기면 직접 갈 수가 없는 상황에서 전화통화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어려워 은근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이런 S Service는 이런 경우에 더더욱 좋은 솔루션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무료라는 사실인데요.
삼성 아티브 북9 Style 유저는 1년 3개월동안 무료로 운영됩니다.
더구나 평일은 24시간, 토요일은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운영되니 보통 콜센터가 평일 6시에 끝나고 주말은 운영을 안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꽤 파격적인 운영이죠.
S 서비스는 무료인 반면 VIP PC Care라는 유료 CS 서비스도 있는데요.
문제해결 뿐만 아니라 PC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까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자, 실제 저도 이 서비스를 북9 Style를 사용하면서 생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을 했었는데요.
초기에 이야기했던 터치패드의 더블클릭 드래그 문제를 가지고 사용했었습니다.
아래처럼 문의내용과 대화면을 치고 ‘서비스 신청’을 합니다.
상담원이 다른 고객을 상담하고 있으면 잠시 기다려 달라고 나오는데요.
조금 있다가 상담이 연결됩니다.
우선 채팅으로 증상을 이야기하구요.
상담원이 문제 해결을 위해 원격지원을 하기도 합니다.
채팅만 있다면 PC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
원격지원 기능이 있어 상담원이 직접 PC를 컨트롤 해서 문제해결을 도와주니 분명 요긴한 CS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보통 PC에 드라이버를 재설치하거나 뭔가 조치를 한 후 재부팅을 해야하는데요.
재부팅 이후에도 S Service가 자동으로 재접속 되는 점도 상담을 받는 유저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포인트이기도 하구요.
앞서 이야기한데로 이 S서비스(인터넷 채팅 CS서비스)는 15개월 무료로 제공되는데
출고기준이 아니라 판매한 날 기준이니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을 종료하니
CS서비스 만족도 조사까지 하네요.
과거에는 A/S센터에 가거나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PC앞에서 채팅으로 원격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으니 좋은 점수를 안줄 수 없네요.
자 어떠신가요?
이 정도로 노트북의 CS 서비스가 된다면, 특히나 부모님이 PC를 활용하시려고 하는 분이나 PC활용이 어려우신 분들께는 삼성 노트북을 권할만 한 한가지 요소는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IT 디바이스가 점점 진화하면서 IT를 다루는 실력에서 거의 양극화가 일어날 정도로 잘 다루시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격차가 커지는 것 같은데요.
이런 서비스는 소비자의 어려움을 줄이고 IT 활용 양극화를 줄이는데 환영할만 한 서비스라고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