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매물만 있는 중고차서비스 ‘오토샵’ 둘러보니..

다나와자동차에 다니는 지인이 중고차 오토샵에 대한 체험 기고를 요청해 왔다.

무슨 중고차 서비스에 체험 기고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물어보니 오토샵이라는 서비스는 중고차 매물이 정말 실매물만 있다는 차별점을 가진 곳이라는 것이었다.

우리가 보통 중고차를 검색하기 위해 찾는 B사나 S사의 사이트를 가면 관심있는 중고매물을 검색할때마다 학습효과로 남아있는 것은 여기 있는 매물이 다 진짜가 아니라는 것이다. 

경험상으로도 지나치게 싼 것은 실제 전화해보면 매물이 없거나, 일단 와보라고 딜러가 대부분임을 잘 알고 있다.

오토샵 사이트 ☞ http://www.autoshop.co.kr

이런 가운데 실매물만 있다는 중고차 사이트는 일단 확인하고픈 생각이 들은 것이 사실이기도 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 아래 처럼 오토샵은 중고차 검색말고 실매물 확인이라는 메뉴가 떡 하니 존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여기는 실매물만 있다는 근거는 어느것일까?

일단 오토샵은 딜러가 판매용으로 매입한 중고차를 오토샵 전산시스템에 등록을 하고 명의가 이전되면 전산에서 삭제가 되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어서 허위매물이 없다는 것이었다.

자, 실지로 관심차량을 오토샵( http://www.autoshop.co.kr )에서 검색해봤다.

나의 관심차량인 포르쉐 박스터 SLK 다음 차종으로 마음으로 희망하는 차^^

포르쉐로 검색하니 아래 사진에서 911, 파나메라, 박스터 등 모델명이 쭉 뜨고 매물이 몇대 있다고 나오는 것을 보니 검색하는 사람에게 상당히 신뢰성을 주고 있다.

나름 유용한 것은 아래 표처럼 연식별 주행거리별 가격대를 제시 한다는 점이다. 

보통 연식과 상태(상/중/하)로 매겨 중고차 시세표를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그런 형태보다 이렇게 주행거리와 연식를 교차해서 시세가 결정되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소비자가 보기에도 좋은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나온 매물들을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차량번호들이 있고, 그 번호들을 실매물 확인 메뉴에서 조회해보니 다 실매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허위매물이 없이 실매물이니 시세표도 제시하는 가격도 신뢰성이 있게 받여들여질 수 있는 것은 원소스가 정확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따라오는 가치이기도 한 것같다.

벤츠 SLK를 검색을 해서 실제 시세와 맞는지도 확인을 해봤는데 정말 시세가 정확히 맞아 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SLK시세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클래식카와 같은 매물이 희귀한 차들은 더더욱 검색이 편해졌다.

이렇게 카테고리 분류로 검색을 해서 시리즈에서 클릭을 하고 모델을 클릭하면 어떤 모델이 몇대가 있다는 것이 나오는 UI를 가지고 있어 검색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i40 가솔린 왜건을 검색을 하려고 해도 이런식으로 타고 들어가면 정확히 가솔린 왜건 모델 매물만 정확히 볼 수 있다.

중고차 판매를 하는 서비스가 실제 있는 물건만 팔아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유독 국내에 중고차만은 이런 허위매물이 있는 것이 너무도 소비자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살아왔던 것 같다.

실매물만 있는 오토샵이라는 서비스가 나왔다는 것은 이런 시장이 이제 하나씩 더 선진화 되고 있는 흐름에 있다는 신호라는 생각이 들고, 향후에 이런 중고차 서비스들이 좀 더 소비자들이 신뢰성있게 거래할 수 있는 시장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토샵은 모바일 앱으로도 서비스중이고 체험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둘러보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도 좋을듯하다.

모바일앱 다운로드 ☞ http://www.autoshop.co.kr/company/?lnb=app 

이벤트 ☞ http://www.autoshop.co.kr/event

아, 그리고 자신과 가까운 중고차 단지별로 실매물 대수를 클릭하고 들어가서 검색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좋은 점이기도 하다.

※ 본 콘텐츠는 오토샵으로부터 기고를 요청받아 저작권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