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F1을 보러 쿠알라룸프르에 와있다.
토요일 퀄리파잉 주행을 보러 말레이시아 국제공항 옆에 있는 세팡서킷에 왔다.
숙소를 쿠알라룸프르에 있지만 60km 떨어진 세팡으로 F1을 보기 위해 출퇴근 중^^, 엄청나게 따가운 햇살이 열대지방임을 실감케 한다.
말레이시아가 프로톤이라는 완성차업체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말레이시아 인들도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F1 관광차 외국인도 굉장히 많아 관중이 많은편이었다.
F1은 응원하는 팀과 드라이버가 있어야 제맛
응원하는 팀과 드라이버는 메르세데스 AMG F1팀의 루이스해밀턴!
그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좋아한다.
이곳 말레이시아에서는 역시 메르세데스 AMG F1팀의 메인스폰서인 페트로나스(말레이시아 정유회사) 덕분으로 세팡 서킷에서는 AMG F1팀의 머신과 컬러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자, 결승전은 앞두기 전에 토요일 퀄리파잉 이야기를 하면
루이스 해밀턴이 첫번째, 베텔이 두번째, 니코가 세번째를 차지
작년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은 여전히 강세이고 페라리 F1 팀으로 옮긴 베텔이 얼마나 성적을 뽑아낼지도 궁금하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자 역시 동남아라서 간간히 폭우가 내리는 환경이라 경기는 더욱더 재미있어 질 수 있는듯하다.
오늘 결승전을 기다리며 재미있는 장면과 경기가 되기를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