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처음 본 F1 그랑프리 레이싱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경기장은 아주 맑은 날씨에 대단히 높은 온도로 한마디로 타이어가 주행하면 금방 녹아들 것만 같은 환경이었으나 역시 F1 머신의 굉음을 실지로 듣고, TV보다 좀 더 경기파악이 어렵지만 현장감을 느끼는 것이 F1관람의 묘미인듯
자, 서울로 돌아가서 F1 관람에 대한 좀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하기전에 우선 결승전을 요약하는 글과 영상을 후딱 남겨본다.
관련포스팅
말레이시아 F1 그랑프리 퀄리파잉! 사진과 영상 ( http://100mirror.com/1790 ) – ‘15.3.28 )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이날 내가 응원했던 메르세데스 AMG F1팀의 루이스해밀턴은 아쉽게 2등, 페라리의 베텔이 1등이 되엇다.
루이스해밀턴은 퀄리파잉에서 가장 베스트랩을 뽑으며 폴포지션을 차지하여 탑 그리드에서 출발, 멋진 주행을 했지만 아쉽게도 타이어전략에서 페라리 F1팀의 베텔에서 일격을 당한 것이 되었던 듯핟.
그래도 이 은빛의 F1머신의 평가는 최고의 퍼포먼스로 평가받고 있고, 무엇보다 디자인과 컬러 또한 공격적인 루이스해밀턴의 주행은 내가 팬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금년 페라리로 이적한 베텔은 금년에 메르세데스 AMG F1팀과 자웅을 겨룰 것을 말레이시아 F1 GP에서 예고한 것만 같은 분위기다.
2015년 F1 그랑프리는 이때문에 더더욱 재미있는 경쟁을 보게 될것 같다는
루이스해밀턴 VS 베텔 구도가 될 것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가 될듯!
F1에서 강한면모를 보여왔고 멋진 컬러의 머신을 가지고 있는 레드불팀은 이제 중하위에서 맴돌게 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자, 서울로 돌아가서 좀 더 f1 관람에 대한 포스팅은 할 예정이니 궁금한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
F1 관람의 최대 장관은 초기 레이스가 담겨져있으니!
역시 현장에서 직접 관람했고 정면 그랜드스탠드가 아니어서 트랙을 타고 걸어갔을때 포디움 시상때 그 장면을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해외에서 트랙을 걸어본 것은 기억에 많이 남을듯하다.
그리고 루이스해밀턴의 실물을 보고싶었지만 루이스해밀턴과 니코로즈버그의 피트를 본 걸로 만족할 수 밖에 없는..
그렇지만 현장감은 역시 TV보다 더 값지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낀 F1관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