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완료]벤츠 E350 쿠페(E클래스쿠페)의 새로운 주인을 찾습니다

판매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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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제가 타던 차를 내놓게 되는 것은 처음이네요.

그만큼 애정이 갔던 차이고 좋은 주인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설명을 하려 합니다. 

주요제원 : 2011년식 벤츠 E350쿠페 V6 3.5 가솔린 엔진

              84,300km주행

2017년 5월경 가져와서 애지중지하면서 관리한 차인데요.

2017년 가져올때도 차상태를 꼼꼼히 보면 산 차인데요. 제가 샀을 당시 보험이력도 봤을때 접촉 사고정도만 있는 차였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외장상태와 인테리어의 상태 2011년이라는 연식보다 훨씬 좋은 상태입니다. 

특히 AMG 블랙 휠이 적용되어 있어서 흰색 바디에 블랙 휠 조합의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 구입 시 추가로 장착한 것은 2채널 최신 블랙박스(파인뷰x1000)로 블랙박스에서 찍힌 동영상을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도 할 수 있는 최신 기종입니다. 

소모품 점검 및 교환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7. 6 : 자동차 종합 검사 완료 

  2017. 6 : 항균필터 자가 교체(MANN 필터)

  2017. 8 : 자동차 키 1개 추가제작(현재 2개)

  2017.12 : 합성엔진오일(캐스트롤 엣지프로), 오일필터, 에어필터 교체

 

제가 산 지가 얼마안되어 점검이력이 많지는 않으나, 종합검사 1번, 공식 AS센터 1번, 제가 잘 아는 수입차 전문 카센터에서 전체적으로 점검을 한 상황이라서 가져다 그냥 타시면 되겠습니다. 

원래 사게 살때 자동차 키가 1개였으나 아시겠지만 이모빌라이져 기능이 있는 키의 경우 1개를 잃어버리면 골치가 아파지죠.

그래서 벤스 공식서비스 센터에서 키 1개를 제작해서 2개입니다. 

사고나 수리 내역은 이전 소유자때 나온 접촉사고 정도 였습니다. 보험이력 조회하니 아래와 같이 나오니 수입차에게는 범퍼교체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차를 내어놓게 되는 것은 제가 다른차가 우연히 생겨서 팔게 된 것인데요.

예전 벤츠 SLK를 타오다가 2017년에 E클래스 E30 쿠페로 바꾸면서 훨씬 안락하고 실용성도 좋고 아직까지도 멋진 디자인에 좋은 상태를 가지고 있어서 정이 붙은 차입니다. 팔기 아쉬운 차입니다.

 – 2열 시트가 워낙 넉넉해서 2도어라고 해도 충분히 어른이 탑승이 가능해서 실용성 있게 활용가능

 – 트렁크는 골프백 1개가 대각선으로 들어가며, 2열 시트 폴딩시 세로로 골프백 3개 가능(가로 길이 말고는 넉넉한 트렁크 공간임)

 – 3.5리터 자연흡기라고 부드럽고 묵직한 스타일의 주행감, 실연비는 도로주행 7, 고속주행은 12

 – 통풍/열선시트가 다되고, 코너링램프와 HID,썬루프,조수석까지 전동시트에 오토홀드,풀오토 공조, 네비게이션 및 블루투스 연결 기능까지 옵션이 최상

차를 아끼시는 분이 가져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전 차주께서 후면 레터링을 띠고 후면 번호판 위 판넬과 라디에이터 그릴, 도어캐치에 검정 랩핑을 하신게 있습니다.

저는 제차를 구별할때 좋아서 안띠고 사용중인데 그것 제거만 하시면 다른 E쿠페와 동일합니다. 

차량 확인이 가능한 지역은 서울 송파구 이며 

가격은 엔카에 내놓은 URL로 가격(2,390만원) 참고하시구요. 절충 약간 가능합니다~

엔카 보기 ☞ http://www.encar.com/dc/dc_cardetailview.do?carid=21945087&pageid=fc_carsearch&listAdvType=sale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