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동남아 리조트를 가족과 방문…
최근 직항노선이 생기면서 각광받고 있는 말레이지아의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다..
리조트는 수트라하버~~
※ 수트라하버의 장점으로 꼽자면..
– 시설이 좋은편이고 리조트 규모가 큰 편
– 시내가 10분거리이고 1시간마다 셔틀버스가 다닌다..
– 27홀 골프장이 같이 있다
– 항구와 같이 있어 섬투어가 용이하고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있다
숙소는 퍼시픽 과 마젤란 2가지가 있으며 마젤란이 더 고급
■ 퍼시픽
– 사진에서 보듯이 가격이 좀 더 싸지만 베란다가 없다.. 가격때문인지.. 서양인은 거의 없고 동양인이 주로 많다
view를 보시라.. 내방에서 찍은 평화로운 광경~
하늘 죽여 주시고..
– 싸다고 단점만 있겠는가? 로비가 오픈방식이 아니라 너무 시원하고~, 강추하는 Silk Garden 중국음식점이 1층에 있다 ㅎ, 또한 view가 절대 뒤지지 않는다~~^^
■ 마젤란
마젤란 전경~ 퍼시픽은 호텔식, 마젤란은 콘도식 건물이다
– 베란다가 있고 좀 조용한 분위기이다.. 다만 로비가 오픈방식이라 꽤 덥다^
마젤란숙소 1층의 레스토랑과 수영장의 야경~
마젤란과 퍼시픽으로 숙소는 나뉘어져 있지만 수트라하버의 모든 투숙객은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즉, 퍼시픽고객이 마젤란의 레스토랑,수영장 등 모든 시설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