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 ★★★☆☆
서비스 : ★★★★☆
주차여부 : 가능
전화번호 : 421-6631
주요메뉴 및 가격대 : 하늘담정식 22000원
분위기 : 조용한 룸에서 먹는 맛깔난 음식
하늘담 한정식.. 이곳은 주방장이 꽤 괜찮은 분으로 음식또한 정갈하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뭐 화려하거나 가지수가 엄청난 한정식은 아니지만 나름 적절한 간과 음식의 맛을 보여주네요..
평일날 저녁에 가니 손님도 많지 않고 실내가 아주 조용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나이를 먹어가나요… 이제는 술집도 식사하는 곳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는 왁자지껄한 집은 싫네요..
그런면에서 하늘담은 차분히 일행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집이었습니다.
가게전경
지하에 있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벽에도 이렇게 하늘담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실내는 이렇게 생겼구요.. 좌측과 정면에 방들이 꽤 많습니다..
방은 이렇게 생겼구요.. 이런 테이블식 방과 온돌방식의 방도 있습니다.
기본셋팅
저희는 하늘담정식(22,000원)을 주문했구요.. 해파리 냉채가 먼저 나오네요..
잡채가 나타나고..
이쁘게 디스플레이한 회가 나옵니다.
샐러드…
오.. 이놈 맛있습니다. 사진 찍기도 딱입니다.
아웃포커싱으로 날려보고..
들깨수제비도 나옵니다.
해물 누릉지 탕도 나누어 줍니다.
떡갈비인데 시중 떡갈비 전문점의 것보다 맛있는 느낌입니다.
이게 생선인데. 가자미는 아닌듯 한데 여하튼 살이 많습니다.^^
부침개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 듯..^^
맨 마지막에 된장찌게와 반찬이 나왔는데요.. 이 된장찌게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많이 익히지도 못했고 맛이 뭔가 빠진맛이 나네요.. 이 된장찌게는 개선해야 할듯 합니다.
상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