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하면 수영장을 빼놓을 수 없다.. 더구나 애들을 데리고 리조트를 가기때문에
더더욱 수영장의 중요한 리조트 컨텐츠이라고 볼 수 있다..
수트라하버 수영장을 둘러보자~
■ 마리나 건물 옆 수영장
마리나 건물은 각종 음식점, 볼링장, 당구장, 키즈시설등이 있는 곳이다. 이 옆에 수영장이 있는데 애들이 너무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미끄럼틀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기용 풀 비스무리한 것도 있당
미끄럼틀이 두개가 있는데 애들 엄청 좋아한다.. 또한 수심이 낮아 애들데리고 놀기엔 최적인 수영장이다
이곳에서는 타올을 방호수만 대면 빌려주고, 다쓴뒤에 반납해야한다
경기용 풀.. 내가 평영으로 왕복한 후 그날 후달렸다
스모그만 주로 봐서 인지 하늘에 자꾸 카메라가 간다.. 하늘샷 한방~
■ 마젤란 숙소 앞 수영장
마젤란 앞 수영장은 굉장히 조용한 편이다. 주로 수영보다는 일광욕이 많고
풀도 넓은 편, 우리 일행도 여기서부터 시작했당~
풀 바로 앞에 레스토랑이라 음료도 시킬 수 있다. 또한 Sunset happy hour라고 있고
이 시간에 특정음료를 시키면 한잔 더 준다..(몇시인지 기억안남 ㅎ)
수영장에 있는 파라솔들.. 이곳은 타올이 붉은색이며, 타올이 자동으로 깔려있고 알아서 다 교체 해준다.. 뒷쪽에 수영장이 있고,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은 바다다. ㅎㅎ
또 한번 하늘샷 구름이 솜사탕 같다~
■ 퍼시픽 숙소 앞 수영장
난 퍼시픽이 숙소인데도 이 수영장에는 몸을 담그지 못했다..
앞의 두가지 수영장에서 지친 탓인지…
이곳에는 happy hour time이 있다는데 2시~4시로 알고 있고.. 똑같은 특정음료 주문시 한잔 더 준다고 한다
숙소에서 내려다본 퍼시픽 앞 수영장
이번에든 바다샷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