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이 너무 멋있게 단독으로 올려버린다~~
난 우리나라에서도 석양을 제대로 찍어본적이 없었다..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이라 그런지.. 더욱더 환상적 이었다…
코타키나발루의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이 해변에 있었다.. 마침 저녁먹으러 간곳에서 Sunset time~~ DSLR들고 튀어나가서 찰칵..
구름에 가리어 아주 오묘한 광경을 자아낸다.
서서히 구름이 걷히면서….좀 더 밝은 느낌은 석양
이제는 붉은 빛의 말 그대로의 석양.. 저물어 간다..
마지막 순간…
진짜 마지막 순간… 앞에 있는 검은 물체.. 우리 아들의 머리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