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에 IT업체인 SONY가 왜 참가했나?

모터쇼에서 자동차 부스만큼이나 인기가 있었던 비 자동차 부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SONY의 부스인데요.. 플레이스테이션 자동차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유명한 자동차 게임인 ‘그란투리스모’게임 말고도 여러가지의 자동차 게임을 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부스를 돌아보며 사진을 찍고 여러가지 정보를 습득하다가 지치면 이곳에 와서 편안히 앉아서 드라이빙을 즐겼습니다.. 피로가 풀리더군요..

– SONY 플레이스테이션 체험관 전경

게임 체험관 치고는 꽤 큰 규모로 IT기업인 SONY다운 모습이었습니다.
게임장비 뿐만아니라 ‘로터스 엑시지’와 같은 실제 자동차도 전시되어 있어 상당히 신경쓰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간 날은 프레스데이라서 게임 체험관에 줄서서 기다리지 않았지만, 일반인이 공개된 날에는 아마 줄서서 기다리는 인기있는 부스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SONY가 자동차와 연관된 게임으로 홍보를 결정하였듯이, 제가 봤을때 자동차에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아이팟이나 휴대폰도 전시가 되면 어느정도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 각종 다양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류

– 트랙에서 경주를 할 수 있는 운전석 셋트가 되었는데 게임 체험

– 게임을 안내해주는 요원까지 배치한 모습

– 실제 차량까지(로터스 엑시지) 전시하여 실제감을 더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