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타일’에 협찬하는 자동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김혜수가 페라리까지 몰게 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일개 잡지사의 편집장이 마세라티나 페라리를 타다니 정말 현실과는 많은 괴리가 있는데요..
마세라티와 페라리를 수입하고 있는 회사의 억지가 보이는 부분이죠..
그러나 김혜수의 엣지나는 패션과 카리스마를 볼 때면 봐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스타일에서 나오는 수입차를 가격순서대로 열거하면?
● 1등: 페라리 캘리포니아 – 박기자(배우 김혜수) 3억5천만원
● 2등 :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S – 박기자(배우 김혜수) 2억4천만원
● 3등 :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S – 서우진(배우 류시원) 2억3천만원
● 4등 : 크라이슬러 300c – 손명희(배우 나영희) 6,160만원(3.0D기준)
● 5등 :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 김민주(배우 이용우) 4,000만원
배역을 직급순으로 차를 열거하면 어떻게 될까?
순서대로 따지면 백화점 및 잡지사 오너인 배우 나영희가 가장 좋은 차를 타야하죠.. 그러나 크라이슬러300c를 타고 있습니다.
직급순으로 하면 나영희>류시원>김혜수>이용우 이정도로 좋은 차를 타는 것이 통념상 맞죠..
그러나 김혜수>류시원>나영희>이용우 이런순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주인공이 아니라서 협찬사의 목적과 부합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겠지요.
페라리와 마세타리를 협찬하고있는 ㈜FMK는 ‘스타일’에 페라리가 등장해도 전혀 손색이 없으리라는 판단에 진행하게 됐다”며 “김혜수씨는 페라리 캘리포니아 외 1종의 모델을 타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김혜수씨가 타게 될 페라리의 기종이 궁금해지는 군요..
어쨌든 여러모로 흥미를 가지게 될 드라마 스타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