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볼의 개봉기에 이어 차량에 부착하여 사용했던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캠볼은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나, 역시 차량의 블랙박스 용도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제 블랙박스가 있으면 차량사고로 인한 억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는 안점감 마저 드는 것 같습니다.
캠볼의 차량 부착
저는 룸미러 옆에 설치하려고 시도했다가, 네비게이션 옆에 설치를 했습니다. 이유는 선처리때문입니다.
가장 차량의 내관을 해치지 않는 위치는 룸미러 옆이라고 생각되었으나 룸미러 옆의 위치는 선처리가 좀 고민이 됩니다.
더구나 캠볼의 선은 아래 사진처럼 다른 케이블과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점은 다른 디바이스와 확장성은 좋으나, 내관을 해칠 수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충전케이블과 디바이스 연결단자를 분리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차량부착
– 전체선모양
캠볼의 동영상
초당 프레임을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제시하는 동영상은 1초당 7 과 1초당 1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1초당 25까지 되어있어 자유롭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초당 프레임을 많이 할 수록 저장용량은 커집니다.)제가 볼때 15~20사이면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 1초당 7 프레임
– 1초당 1프레임
캠볼 관리 프로그램
캠볼은 전반적으로 볼때 다양한 모드가 존재하고, 관리프로그래을 통한 다양한 셋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캠볼 관리프로그램은 초기에 캠볼을 USB로 연결하면 설치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카메라의 화질, 녹화프레임, 날짜/시간 셋팅등 아주 다양한 설정을 할 수 가 있어 본체에서 설정을 해야하는 블랙박스보다 편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부착된 블랙박스를 밖에서 찍은 사진
전반적으로 평을 할때, 상당히 컴팩트한 원형의 블랙박스로 다양한 셋팅과 다양한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탁구공만한 크기 및 원형의 모습은 블랙박스말고 다른 용도로의 사용이 블랙박스중 가장 용이한 제품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