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 포스팅에서 컬러라이팅의 재미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컬러라이팅은 역시 시각적 효과 자체가 가장 큰 차별점인데요..
시각적 효과는 단순하게 셋팅된 컬러풀한 효과가 아니라 자신이 여러가지의 모습으로 바꿀 수 있고 동작센서에 따라 반응한다는 점이 아주 색다른 점입니다.
이러한 시각적 효과가 뛰어난 컬러라이팅을 어떤 용도로 쓰면 좋을까요?
나를 표현하고, 나를 찾게 해주는 컬러라이팅!
컬러라이팅의 사용자가 편집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MS의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은 다 아실텐데요.. 파워포인트의 애니메이션 기능을 아시나요?
글자나 도형에 대해서 효과를 줄 수 있는 기능인데요.. 매직홀의 컬러라이팅도 사용자가 비슷하게 설정할 수 가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색상, 움직이는 효과에 대한 설정이 자유자재입니다.
저는 컬러라이팅은 이럴때 요긴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차를 못 찾은 적이 있지 않은가요? 주차된 위치를 외워놓고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삑삑이를 통해 주로 찾는데요.. 삑삑이도 근거리에서 되는 것들이 많아서 곤욕일때가 많습니다.
이처럼 차를 못찾을 때 답답하기도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일행을 못찾아서 답답할 때도 있죠.. 주로 공연장 같은 곳인데요..
컬러라이팅은 야간에 공연장과 같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통화해서 찾기에 애매한 곳은 이 컬러라이팅이 딱입니다. 그냥 흔들기만 하면 상대방이 자기를 바로 찾을 수가 있겠죠..
바로 자기를 표현하는 하나의 개체가 되는 것입니다.
– 컬러라이팅 동영상
도트로 여자친구에게 점수 따보자..
애니콜 매직홀은 도트와 컬러라이팅을 결합할 수 가 있습니다. 도트를 사용자가 만들 수도 있구요.
도트를 사용할 수 있으니, 당연히 여자친구의 이름이 들어가야 겠죠? 이름이 단순히 들어가는 것보다는 하트표시에 여자친구의 별명이니 이니셜이 같이 들어가면 딱 좋을듯합니다..
저야 뭐 유부남이니 와이프의 이름이나 이니셜이 들어가야 겠습니다. 뭐 이럴때 점수따야죠..
– 도트+컬러라이팅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