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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M대우가 시보레라는 브랜드를 쓰게 될꺼라는 어떤 기자님의 기사가 나간 후 인터넷에서는 나오는 반응들을 지켜보았습니다.
어떤 분께서는 GM대우라는 브랜드가 사라진다 하여 안타까워 하셨고, GM대우가 이제는 수입차가 되는가? 라는 등..  전체적으로 아쉬운 반응들이 있더군요..

- GM대우브랜드와 시보레 브랜드 로고




국내기업과 해외기업이 우리나라에게 어떤 차이가 있을까?


국내기업이 잘되면 대한민국 경제에 엄청난 도움이 되고 해외기업이 국내에서 잘되면 왠지 대한민국국적을 가진 사람으로써는 우리나라가 피해본다는 개념이 있기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는 토종 국내 기업이고 GM대우와 르노삼성은 해외기업입니다..
근데 이문제는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미국 법인은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요?
현대차의 미국 현지 공장인 알라바마 공장에서 생산한 차는 북미시장에 팔리고 이렇게 나온 매출은 비용을 제외하고 영업이익되어  현대자동차기업의 재무제표에 수치적으로 올라가겠죠..

이렇게 되면 미국에게는 손해가 나고 대한민국에게만 좋은 일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공장이 위치한 앨라바마 주는 엄청난 고용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그렇게 고용된 노동자들에게 임금이 지불하게 되고 노동자들을 미국내에서 소비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경제의 경기 활성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것이죠..

이렇게 Globalization(세계화) 관점에서 본다면 GM대우와 르노삼성의 주인이 국내재벌이건 해외재벌인건 상관없습니다.
단지 중요한 것은 얼마나 우리나라 경제에 얼마나 순작용을 하느냐입니다.

-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



해외산 브랜드로 GM대우 판매량이 증가한다면 들여와야 할일!


GM대우가 시보레브랜드를 들여와 내수에서 많이 팔고, 수출도 많이해서 국내의 생산량이 는다면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단 브랜드만 가져오는 것이고, 국내에서 생산해야함)
즉, 첫번째 국내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것입니다.
또한 어떤 한기업이 독과점이 되면 피해는 자연스레 소비자에게 돌아갑니다.
GM대우가 자동차를 많이 팔면 현대와 기아는 자연스레 시장의 경쟁체제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R&D를 늘리고 마케팅을 더하게 될겁니다. 그러면 소비자는 이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두번째 
시장경쟁체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시보레 크루즈 (국내에는 라세티 프리미어)




해외브랜드건 아니건 상관없이, 소비자와 대한민국 경제에 도움되면 그 뿐!


이제 우리는 해외기업(브랜드)이나 국내기업(브랜드)이냐를 따질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우리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냐 안되냐를 따지면 되는 것이죠..

현대자동차의 내수시장에서 많이 팔기때문에 국내소비자가 득을 본것은 무엇일까요?
내수에서의 막대한 이익으로 해외시장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과  R&D를 충실히할 수 있는 총알, 현대자동차의 노동자들은 직장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안정적 생산량 확보 입니다.  이 정도의 기여는 GM대우도 르노삼성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을 번 국내기업이 사회에 기업의 공익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특별하게  이익을 환원하지 않는 이상은 우리나라에게 기여한 것은 해외기업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좀 더 부정적으로 말하면 현대차와 기아차가 수익을 본 만큼 GM대우보다 사회에 환원하고 고용을 창출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일뿐입니다.

저도 해외나가서 현대차를 보면 뭉클합니다. 그러나 그런 논리에서 단순히 국산브랜드가 없어지는 것이 우리나라에게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브랜드가 시보레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GM대우의 판매량이 늘어나, 국내에 투자가 더 되고 경제적 효과를 우리나라가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말씀드린 논리는 세계화(Globalizaion)에 입각한 논리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기업을 바라봐주는 것이 현세에는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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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난 알고 둘은 모르는 완용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 근대화의 아버지(?) 이완용의 사고방식이군요.

    경쟁력 생기고, 실질적으로 국내 인프라개발과 경제 성장,고용 창출이 이뤄지니 '세계화'의 논리를 들이밀어 쌍수들고 환영해라?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약장수가 챙긴다는 말 모르시나?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면 독약이라도 삼키겠다는 사고는 70~90년대 경제개발형 사고방식 같습니다.
    왜요? 삼성이든 뭐든 우리 경제에 더 이익이 된다면 해외에 팔아넘기시지요.
    요새 잘 팔고 있잖습니까? 인천공항공사도 여러 '경제적 효용성'으로 팔아넘기고..
    기분 좋으시겠어요.

    2009.10.08 09:29
    • Favicon of https://www.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수정/삭제

      ㅎㅎ 다 팔자는 논리가 아닙니다. 잘 읽어보세요..
      회사를 팔면 그 대금 자체가 경제적이득인가요??

      2009.10.08 09:34 신고
    • 헐~  수정/삭제

      현기차가 내수시장 80%이상을 과점해서 국민들에게 돌아온게 뭡니까? 님께 묻고 싶습니다.

      2009.10.08 09:40
    • 완용씨~  수정/삭제

      헐님~
      저도 현기차가 내수시장 독점하는 거 반댑니다.
      말도 안되는 것이지요.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ㅋㅋㅋ

      제가 딴죽을 건 건,
      글쓴이가 우리나라에 당장 오는 경제효과만 뛰어나면 그게 국산브랜드건 해외브랜드건 상관없다는 근시안적 발언을 지적한 겁니다.

      --------
      그리고 글쓴이님.
      설마 인천공항 팔때 팔면 그 매각대금이 생겨서 좋다고 팔겠습니까?

      골드만에서건 열라 썰을 풀었겠죠. 인천공항 해외에 매각하면 자본적 이득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몇십프로이상 유발효과와 효율성 기대,국제적으로도 가치인정 어쩌구저쩌구....그쵸?

      님이 윗글에서 주장하는게 그 논리와 다를게 뭐냐는 얘기죠.

      2009.10.08 10:03
  2. GM대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대우자동차의 소유는 GM으로 넘어갔습니다.
    매각전에 국내기업을 해외자본에 매각할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한 논란이라면 댓글 다신분들의 생각이 틀린것만은 아닙니다만...

    이미 해외기업입니다. 이미 국내 기업도 아닌데 브랜드를 GM대우라고 하든 시보레라고 하든 그냥 자존심(?)의 문제이지 차이가 있습니까? 글쓴이 말처럼 판매량이 늘어나고 그 효과가 국내로 돌아온다면 굳이 어떤 브랜드를 사용하든 아무런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브랜드 교체가 판매에 있어서 득이될찌 해가될지는 모르는 것이구요.

    2009.10.08 11:08
    • 동감  수정/삭제

      이미 대우는 2002년에 없어졌는데 그 때는 조용하다
      지금와서 없어진 회사 엠블럼 바꾼다니 난리네요

      2009.10.08 11:16
  3. pineser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사람은 이상하게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외국기업이 어떤 분야로 진출을 할 때 한국기업이 그 분야에 없으면 독점을 할 것이고 나중에 가격을 엄청 올릴 것이라고요.

    현대 기아차 지금 당장 사라져도 자동차값 절대 올라가지 않습니다. 지금 자동차 브랜드가 한두개 입니까? 자동차 생산 안하는 나라는 자동차값이 미친듯이 높아야 겠네요?

    제 생각도 국산브랜드건 해외브랜드건 근시안적으로 상관 없는게 아니고 장기적으로도 상관 없습니다.
    그 브랜드가 한국에서 생산을 하고 어떠한 경제활동을 하는가가 중요한 겁니다.

    저 위에 반대 논리를 적어 주시는 님은 "어거지"를 쓰는 듯한 인상이 많이 드네요.

    그리고 인천공항 매각에 대하여 정부의 입장을 읽어보셨는지요?
    매각 아닙니다. 운영권과 소유권은 그대로 가지고 있고 일부 주식을 파는 겁니다.

    반대논리만 보는 고정관념에서 빠져 나오십시요.

    2009.10.08 11:38
    • 흠흠  수정/삭제

      현대, 기아를 응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국 내 기업이 없으면 어떠한 결과를 나타낼지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네요. 인구 5천만 정도 되는 국산자동차회사가 없는 그런 나라에 이민을 가서 살아봐야 할 듯...

      2009.10.09 09:51
    • pineser  수정/삭제

      세계에서 인구 5천만 되는 나라는 20여개도 안됩니다.
      그리고 그 20여개국 중에 자동차를 자제기술로 생산 못하는 나라가 더 많습니다.

      그 나라들의 자동차는 정말 말도 안되게 비쌀까요?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인구 5백만인 나라에서 자동차 공장 하나 없어도 외국기업들 다 들어와서 머리 터져라 서로 경쟁 합니다.

      2009.10.15 10:55
  4. 위에놈 무식하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천공항을 매각하면 안되는 것은, 단순 돈이나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역량의 문제라는 것이 있지, 인천공항규모의 공항을 경영하고 운영하는건 그 자체로 노하우고 기술력이야, 이것이 날라가는것이 문제인 것이고
    둘째는 지금은 공항공사가 전국 모든 민간공항을 운용하는데, 그거 아니? 실질적으로 제대로 돈 버는 공항은 인천 밖에 없다는것, 김포는 나날이 흑자가 줄어들고 있고, 제주, 김해가 겨우 본전치기나 경제 안좋아지면 적자 보는 수준이고 나머지는 말할 필요가 없지..그럼에도 공항공사가 별 무리 없이 아니, 공사중 꽤 돈 많고 운영이 넉넉한 이유는 '인천 공항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워낙 커서 타 지방 공항을 매우고도 남기 때문' 이지..근데 인천공항만 딱 뗘서 민영화 시키면, 공항공사는 당장 적자 전환이고, 그 적자는 세금으로 매워야 하는 현실이 되겠지
    셋째, 자동차는 사기업이고, 공항은 공기업이 적절한 이유는 자동차는 사기업이 사고 팔고로 끝이지만, 공항은 공항의 입항요금이나, 사용요금 등을 올리고 내리는 문제는 경제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거든, 예를 들면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IT기기는 100 % 항공운송인데, 공항사용료를 올리면 해당 제품 수출에도 막대한 영향이 가겠지, 공사야 '적당한 이윤 추구, 공익 추구' 라는 목적에 부합되는 선에서 요금을 조정하지만, 민간기업은 '무한 이익추구' 이니까 타 산업이나 일반 여행객에게는 막대한 영향이지, 당장 외국 출장, 여행등으로 나갈때 비행기 티켓값부터 엄청 오를껄..
    넷째, 자동차는 독점이니 뭐니 해도, 영 안되면 수입하면되지,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대형 제트 비행기가 수월하게 뜨고 내릴 수 있는 공항은 인천공항 하나 뿐이라는 사실, 김포가 그 다음 수준으로 아는데 김포도 A380같은 초대형기는 뜨고 내리지를 못 한단다. 김포공항 생긴시기에는 A380 규모의 대형기는 없었거든...공항이라는건 대체제가 없어, 자동차와 달리...

    2009.10.08 11:45
    • pineser  수정/삭제

      분명 매각이 아니라고 썻는데 매각이라고 처음부터 생각하고 글을 쓰시는군요.
      니므이 의견을 만박하자면...
      첫째, 경영권이나 운영권을 넘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노하우는 그대로 축적됨
      둘째,님은 주식회사에 대한 의미부터 공부해야 할꺼 같음.
      이윤이 많이 남기때문에 주식을 팔수 있는 거고, 배당금을 줄수 있는 것임.
      셋째, 사기업을 팔면 끝이라는 생각은 어서 나온것임? 한국기업 외국에 매각 될때 보면 고용자는 그대로 승계하고 부품은 한국산써야 한다는 중요한 규정 못 봤심??
      넷째, A380 때문에 인천공항이 중요한건지...입지적인 요인이 중요한 건지.....ㅡㅡ;

      2009.10.08 12:24
  5. 완용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제가 다른 쪽으로 흐른 것 같습니다.

    제가 딴죽을 건건 글쓴님의 시각입니다.
    해외기업이든 국내기업이든 가리지 않고, 무조건 국내 경제에 도움이 되면 쌍수들고 환영한다고 하셔서요.
    하청생산기지로써 떨어지는 콩고물이 그렇게 커보이나요?

    2009.10.08 11:46
    • Favicon of https://www.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수정/삭제

      ㅎㅎ 오해마셨기를...
      이미 gm대우가 우리나라기업이 아닌데, 브랜드가 외산브랜드로 바뀌는게(국산브랜드 없어진다고) 안좋다는 개념은 아니라고 말씀드린거에요^^

      차라리 대우브랜드로 덜 파는 것보다는 시보레들여와서 많이팔아, 고용효과/경기순화 효과를 누리고, 현대,기아독과점을 막아서 소비자도 더 좋아지고..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낫다는 겁니다.^^

      2009.10.08 13:13 신고
  6. 바꾸는데 찬성 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지엠대우는 2002년에 예전에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대우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너무 많습니다..

    이게 판매량까지 좌우 할정도이기에.. 예전에 바뀌어야 했습니다..
    시보레든 지엠대우 엠블럼 수정이든(지엠대우 디자인센터에서 왜 수정을 안했는지 궁금? 모니터링하면서 하긴 지엠대우가 GM 시키는대로 할뿐이라 말을 못한것도 있겠습니다만..)
    ~ 반대하는 사람들은 예전의 추억과 아쉬움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들 시보레의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소비자의 기호를 따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마케팅이고.. 기업들이 소비자를 위한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ㅎ

    2009.10.08 11:54
  7. 위에놈 무식하긴2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르노삼성이나 GM대우는 비 상장사이지만 만약 우리나라 증권시장에 상장을 한다면, GM의 소유라고 할 수도 없게 되지요. 소위 말하는 다국적 기업이 되는 것이지요. 실제 GM대우의 경우 30:70 정도로 산업은행의 지분도 많고..
    현대차가 로열티 주고 차 개발하고, 고품질은 독일, 일본산, 싸구려는 중국산 부품 가져다 써서 미국에서 만들어서 미국에서 파는 차가 우리나라에 무슨 좋은 영향을 줍니까? 고용 없고..다른 생산유발효과나 부품기업에 주는 영향도 없고...법인세도 미국 법인 있어서 거기 것은 거기다 낼텐데..
    차라리 우리나라의 법인으로 법인세 한국에 내고, 고용 창출하고, 부품 산업 살리고, GDP나 수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대우나 르노삼성이 훨씬더 좋은 영향을 끼치지..
    그리고 말이야 바른 말인데, 이완용은 일반 국민들, 혹은 국가 이익에 따라서 나라를 판게 아니자나, 자기 개인 영달이였고, '표면적' 으로도 을사늑약때 '황실의 안녕' 이라는 왕족, 기득권측, 귀족들의 안위를 위해서였지..

    2009.10.08 12:07
  8. 바꿔야 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크루즈 사진도 나왔지만, 시보레 마크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좌우로 가로지르면서 가운데 십자 마크를 붙이는데, 이 가로지르는 선이 눈이 있는 사람이면, 라이트의 끝 선과 일치를 시켜서 만든 것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지요.
    말하지면 애초 디자인 될때, 시보레 앰블럼과 라이에이터 그릴을 달려고 작정을 하고 디자인 한 것입니다.
    위 빨간 라프를 보면, 시보레 엠블럼을 두기위해서 검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좌우로 빨간색으로 가른 선이 있습니다. 이 선의 위쪽 부분은 정확히 라이트의 끝 부분과 딱 맞아 돌아가고요..
    검은색 라디에이터 그릴의 하단부는 라이트의 하단부를 연장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v자 형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디에이터의 분리된 부분에서 윗 부분에 남는 검은 부분역시 보닛의 ㄷ 자형 엣지 부분과 정확히 맞아돌아가는 것을 비 전문가라도 알 수 있습니다.
    마크리는 더하고요..한마디로 말해서 애초에 시보레 엠블럼과 시보레의 패밀리룩이라할 수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달기 위해서 차가 설계됐는데 그걸 어울리지 않게 돼지코로 바꾸면 어울리겠습니까

    2009.10.08 12:12
  9. Favicon of http://oflove.tistory.com BlogIcon 워크투리멤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준중형 구입 예정자로써 망한 gm대우 앰블럼 보다는 외제차 같아 보이는 시보레 앰블럼이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2009.10.08 13:07
  10. 가출소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GM이 대우를 인수할때 왜 대우를 버리지 않았냐는 거에 상당한 의구심을 품었었습니다. 전 당연히 버리고 새 이름으로 갈 줄 알았거든요... 왜냐면 기존의 대우라는 안좋은 이미지가 너무 많이 있었고 새로운 이미지로 새롭게 가면 지금보다는 훨씬 잘 팔렸을 거라는 저만의 생각이기는 합니다. (저같아도 대우차는 잘 거들떠 안보거든요) 그때 당시에 기존의 한국의 이미지 파워라든지 실 구매자의 선택의 폭에서 대우라는걸 버리지 않고 가는것이 더 이익이다라고 분명히 마케팅 조사를 했겠지요.. 전 그 마케팅이 실패라고 보는 입장중의 1ㅅ일 뿐이지만 지금이라도 시보레로 바꾼다니.. 바꿀꺼면 속부터 깨끗하게 바꿔서 기존의 대우차 = 중고차값 똥값이 아닌 새로운이미지로 다시 태어나길 바랍니다.

    2009.10.08 15:24
  11. 사회적 기업  수정/삭제  댓글쓰기

    똥우중의 대우나 떡건희의 삼성, 외국에 사대하고 국민혐오하는 썩고 타락한 이름 버리고.. 사회에 공헌하고 국민과 소비자에 봉사하는 새 이름으로 뼛속부터 다시 태어나길..

    2009.10.08 15:42
  12. 김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회사가 한국에 법인을 설치해서 활동한다면 매우 좋다 하겠지만
    GM대우의 경우 원래 우리나라 소유니까 일단 대우차가 파산하면서
    외국으로 넘어가고 이젠 그나마 한국적 껍데기마저 떼 버리니까
    아쉬움이 큰 거겠지요.


    어짜피 GM대우나 현대차 미국공장이나 다 같은 해외생산기지니까
    고용창출되고 좋다는게 맞는 말이긴 한데
    국민감정이라는게 있잖아요.
    먹고 살기 힘들어 우리애를 미국에 입양보냈는데 이름마저
    철수에서 브레드로 바꿔버리니 쫌 섭섭한 마음이랄까.


    저는 일단 찬성합니다.
    대우엠블럼 구려요. 시보레가 좆망브랜드니 뭐니 해도
    엠블럼 자체는 카리스마 있고 좋습니다. 차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시보레가 망했니 어쩌니 해도 국민 90%는 시보레 마크보면
    그냥 "외제차"라고 인식하니까 좋지요. 이게 이제 익숙해 지면
    안그러겠지만서도.

    2009.10.08 23:40
  13. 다인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보다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여기 글쓴이는 지엠대우가 이미 외국회사이니 외국에서 잘나가는 시보레브랜드를 들여와 더 매출신장하는 것이 국가경제에 더 도움이 된다는 논리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기업에 있어 브랜드가 갖는 의미는 매우 중요합니다. 브랜드는 그 기업을 대표하는 얼굴이며 브랜드로서 기업은 먹고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매출이 좋은 기업이라도 생산품이 타 브랜드의 OEM생산이라면 하청공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청공장은 고유 브랜드를 가진 회사의 원주문이 있어야 그 속에서 클수가 있는거고 원주문회사보다 더 클수가 없는 한계를 갖고있죠. 더군다나 그 공생관계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며 언제든 더 저렴한 하청기업이 나타나면 원주문은 그즉시 다른데로 옮겨갑니다.

    자 그러면 지엠과 지엠대우 관계에 대해 본다면 지엠대우는 완전히 외국기업은 아니며 대주주가 지엠일 뿐입니다. 그 다음 대주주는 산업은행과 한국정부이죠. 사실 어느 대기업이든 순수한 한국자본으로 이루어진 기업은 없습니다. 삼성이든 현대든 대주주가 창업주 일가일뿐 외국자본이 절반 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일수록 대주주의 비율도 고작 20%정도면 상당한 주인행세할 수 가 있는거죠.

    현재 지엠대우는 생산량의 90%이상을 수출물량으로 채우는 수출위주 기업입니다. 이것이 일반인이 보기엔 외화를 많이 버는 효자기업으로 볼 수 있지만 실상 그렇진 않습니다. 대우가 지엠에 매각되면서 점차적으로 경차, 준중형차위주 생산기지화하면서 내수시장을 소홀히하면서 브랜드가치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그 기업이 스스로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사라진다는 것은 기업존속과 직결되기 때문이지요. 지엠은 지엠이 갖고있는 브랜드를 우선으로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에 한국에서 대우가 사라지든 말든 별 관심은 없습니다. 지엠이 계속 경영악화위기에서 못벗어난다면 값싼 노동력으로 생산하는 동아시아 시보레생산기지는 더 값싼 노동력이 있는 중국으로 이전할 것입니다. 기업의 목표는 최대이윤추구에 있기때문이죠.
    즉 지엠은 영원히 한국 지엠대우를 소유하는 주인이 아니며 미국의 지엠 경영 컨디션에 따라 계속 생산기지로 남게 되거나 또는 고비용으로 효율성 떨어진 북미와 유럽 생산기지처럼 폐쇄될 수 있습니다.
    언제든 다시 독자의 길 또는 새주인을 만나게 될 수 있으며 그때는 시보레와 연결고리는 끊어지며 다시 대우 독자브랜드로 승부하거나 심지어는 중국 자동차브랜드를 생산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실례로 들어 르노삼성 또한 르노가 대주주로 있지만 SM이란 브랜드는 이미 내수시장에서 현대브랜드와 맞먹는 브랜드파워를 단 10년만에 일구어 내었죠. 르노가 만약 경영악화로 한국의 르노삼성에서 철수한다 해도 르노삼성은 충분히 자생력을 갖추었고 그렇기에 고용안정과 내수시장 진작을 확보할 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보레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시보레는 결코 고급,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닙니다. 그저 미국시장에서 대중성높은 일반 양산차 브랜드이며 일부 5만달러 넘는 스포츠카도 있지만 미국에서 흔히 보는 시보레 모델은 거의 대부분 SUT이나 미니밴등 한국에서 현대의 포터나 스타렉스처럼 시골이든 어디서든 흔히 볼수 있는 양산차 브랜드이죠.

    제가 대우차 브랜드가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보레가 매우 대단한 선진국의 외제 브랜드 마냥 온갖 치장을 떠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씁쓸하기만 합니다. 이젠 미국에서도 점차 시장성이 떨어져 일본브랜드와 현대기아, 독일브랜드에 치여 연비나쁜 이미지와 내구성약한 이미지의 브랜드에서 못버어난 채 미국 소비자에게 외면받으며 쇠락의 말로를 걸어가는 브랜드를 여기서는 마냥 좋아 차에 부쳐 달고 다니니 이것이 우리가 좋아해야 할 일일까요?

    중요한 것은 눈앞에 근시적인 매출확보에 쌍수를 들 일이 아니며 기업 고유 브랜드 확보가 장기적인 기업생존의 밑바탕이며 그로 인해 안정된 고용성 확보와 내수시장에서 현대기아에 대한 경쟁력 강화로 올바른 경제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직시하였으면 합니다.

    2009.10.0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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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브랜드 확보가 엄청난 경쟁력이고 생존력과 직결된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위의 글은 GM대우의 브랜드를 지속하는 것보다 해외브랜드인 시보레라도 들여와서 활성화가 되는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그렇게해야지 시보레같은 퍼블릭브랜드말고 다른 하위 독자브랜드를 만들수 있는 여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시보레로 단일 브랜드로만 계속 간다면 저도 반대입니다. 종속될수가 있는거죠..
      중요한 것은 '대우'는 사명이 그대로 있을수 있어도 브랜드는 바꿔야한다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지엠대우의 지분구조 및 기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

      2009.10.09 09:00 신고
  14. erwrew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1년에 한바퀴를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당신에게로 옮겨진 이편지는 4일안에 당신곁을 떠나야합니다.
    이편지를 포함해서 7통을 행운이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주셔야 합니다. 복사를 해도
    좋습니다. 혹 미신이라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영국에서hgxwch이라는 사람은
    1930년에 이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는 비서에게 보내라고 했습니다. 몇일뒤에
    복권이 당첨되어 20억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이편지를 버리거나 낙서를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7통입니다. 이편지를 받은사람은 행운이 깃들 것입니다. 힘들겠지만 좋은게 좋다고생각하세요.
    7년의 행운을 빌면서................

    2009.10.09 06:46
  15. 던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회사는 좋은 제품을 적절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회사가 좋은 회사죠. 여기에 그 나라에 고용을 창출시켜주는 회사라면 더욱 좋을테고..

    이런의미에서 독과점시장에서 국내 고객들을 호구로 알고 해외 공장만 죽어라 만들고 현지 고용만 역시 죽어라 늘리는 국내 재벌(?)들이 과연 정말 한국기업이라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충성심을 강요할 자격이 되는지 의문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오래전 국딩(?)때 배웠던 가계 <-> 기업 <-> 정부 간 선순환 구조에서 가계<->정부간 구조는 아직 제대로 작동하고 있으나 가계<->기업간 체널은 변질되었습니다. 가계는 여전히 국내 기업의 제품을 사주고 있으나 기업은 더이상 가계에 고용을 제공하질 않고 있죠. 준다면 비정규직 자리나 선심쓰듯 던져줄까..

    중국의 흑묘백묘론이 있죠. 검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쥐만 잘잡으면 된다는...요즘 소비자로서의 솔직함 심정은 싸고 좋은 제품이라면 국적이 어디든 상관없다입니다. 오히려 자국기업이라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고혈을 쪽쪽팔아먹는 기업들보단 장사치로서 상도를 지키는 외국 기업에게 호감이 갑니다.

    2009.10.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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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흑묘백묘론.. 아주 적절한 비유같습니다.
      가계 <-> 기업간 선순환 구조는 완벽히 깨졌다고 봅니다. 이건 우리나라 경제시스템이 제대로 안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죠.. 한동안 아마 계속될 듯합니다.

      2009.10.23 23:21 신고
  16. 일리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주제에 한발짝 물러서서 자기 의견과 뜻이 안맞다고 완용이니 뭐니 타인에게 인격적인 공격을 가하는건 본인부터 토론이라는 정의부터 다시 배워와야겠네요. 주인장의 글이 딱히 극단적인 시각으로 쓴 글도 아니고 세계 경제에서 이미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개인 블로그에 많은 시각중 하나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2010.11.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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