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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들의 가격인하가 무섭습니다.
일본차의 이러한 가격공세는 분명 국내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엔화의 평가절하가 된 환경 탓도 있으나 한국시장에 대한 공략의지도 분명히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분명히 시장에 영향을 있을것으로 보이는 데요.  이유는 가격대가 국산차의 판매중심이 되는 중형차, 준대형차와 비슷한 가격대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관련포스팅
도요타 캠리 진출로 인해 눈여겨 봐야할 관전포인트는?(http://100mirror.com/555) - '09.10.26



일본산 수입차의 가격공세는 어느정도 ?


우선  미쯔비시 랜서가 2,750만원에 책정하여 수입산 2.0리터 중형차가 2천만원대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미쯔비시가 2008년 국내시장에 진출 했을때 브랜드 대비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제는 맞는 모습으로 찾아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 미쯔비시 랜서 : 2.0 MIVEC엔진 145마력, 6단스포츠모드 CVT, 패들쉬프트, 연비 11.4km/L

그리고 닛산의 2010년형 알티마 2.5리터가 3,39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캠리보다 100만원 싼 가격에 시작하였습니다.

2009년형 알티마보다 300만원 가량 내린 가격인데요.
2010년형의 경우 스타일도 좋아졌고, DMB네비게이션까지 갖추면서 연비도 좋은 수준이라, 닛산이 공표한 4천대를 판다는 포부의 선봉에 설만한 차종이라 보입니다.


- 닛산 알티마 2.4  : 170마력 엑스트로닉 CVT,  연비 11.6km/L




일본산 수입차와 국산차의 가격을 비교하면?



일본산 수입차는 국산 중형차와 국산 준대형차의 사이에 가격이 정확히 포지셔닝되어 있습니다.
(혼다 어코드와 시빅은 인하가 예상됩니다.)

이제 서서히 진검승부를 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입차가 동네에 서서히 생기고 있는 수입차전문카센터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까지 실현 된다면 국산차와 수입차는 진검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또한 국산차의 가격올리기는 이제 더이상 쉽지 않은 형국으로 되었다고 봅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앞으로 국산과 수입산이 제대로 시장에서 격돌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 옵션포함가격임


제대로 된 격돌이 이루어지기  위해 서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국산차의 경우, 이제 소비자도 갈수록 합리적인 소비자가 될 것입니다. 선택의 폭이 커지니까요.
옵션질보다는 기본적인 안전성이나 감성품질의 강화가 필요하고, 역시 현대차가 이루어놓은  반감을 없애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입니다.

독과점 시장에서 생긴 어깨의 힘을 소비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서비스로 전환해야 할 것입니다.

수입차는 역시 부품값입니다.
A/S센터가 부족한 팩터보다는 부품값의 현실화가 더욱 더 절실합니다.  동네 수입차 전문 카센터에서 수리할 때 국산차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가격과 공급이 필요한 거죠. 물론 이 문제는 단기간에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제대로 된 진검승부가 되는 성숙된 자동차 시장을 보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만큼 소비자의 편익은 극대화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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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ungsten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품가격만 낮추고 일반 정비업소에서 그걸로 수리가 가능하다면
    현기차의 점유율은 금방 떨어질 것같네요.

    2010.01.07 11:08
    • Favicon of https://www.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수정/삭제

      이제 동네에 수입차전문카센터가 조금씩 생기더군요.
      수입차부품값과 수입차카센터문화도 서서히 변화가 생기리라고 봅니다.

      2010.01.07 12:19 신고
  2. 비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랜서 가격이 이제야 말이 되네요.. 처음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온다고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여니 4천만원대 가격이라서, 다들 어이없어 했죠.

    2010.01.07 11:22
    • Favicon of https://www.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수정/삭제

      미쯔비시와 닛산은 진출시기에 엔고현상이 아쉬웠었습니다. 특히 그때 미쯔비시는 자신의 위치를 잘못 파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2010.01.07 12:19 신고
    • 비달  수정/삭제

      맞습니다.. 그때 미쯔비시가 자신들의 네임밸류를 착각하고 있었죠..
      또 그 당시엔 수입차 가격에 거품이 있는게 당연하다고 여길 때였죠.

      2010.01.07 12:38
    • 랜서..  수정/삭제

      랜서 가격이 저렇게 된거...
      저거 일반 랜서 가격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엔진 마력수를 보아하니 랜서 에볼루션이 아니라 일반 랜서인것 같은데요...
      가격 인하가 아니라 그냥 새로운 하위모델 들여온거죠...
      머 일반 랜서라면 그냥 2000cc 아반떼 정도인지라... 가격이 낮다고만 할 수는 없어 보이네요...
      가격이 너무 높은 일본 차종은 시빅 2.0....

      2010.01.07 13:16
    • 새로운 하위모델은 아니고요  수정/삭제

      원래 일반 랜서 가격이 거의 4천있었는데 가격을 내린 게 맞습니다.

      2010.01.07 20:44
    • 내멋대로  수정/삭제

      거의 4천은 아니고 기존 일반 랜서 2.5가 단일 모델로 3350이였는데
      다이나믹 모델 2990
      스페셜 모델 2750
      으로 전격적인 가격인하를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포르테와 거의 같지만 휠베이스가 라세티보다 조금 작기에 내부는 비교적 넓다는 평인데 이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어느정도 있으므로 직접 타봐야 알겠죠

      2010.01.08 02:40
  3. 무슨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빅 랜서가 중형차-_-... 수입차종 잘모르는 일반국민들 속이려고 이 자료 만드셨습니까?
    한국환경에 맞추지 않고 그냥 미국차종 혹은 캐나다 차종을 들여오다보니 2.0리터인 차종을 2.0중형차와 급이 같다고 우기면 쓰나요?
    수출향 아반떼 2.0은 중형차인가요?
    그런 논리라면 5.0 들어가는 c클래스 벤츠는 대형차가 되겠네요?

    2010.01.07 14:16
    • 저..  수정/삭제

      우리나라 중형, 대형 구별은 원래 배기량으로 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크기는 혼다 시빅이랑 랜서는 아반떼 사이즈지만..

      마지막에 말씀하시는 벤츠는 보험분류상 대형 스포츠카로 등록될 겁니다..

      사이즈도 중요하지만 배기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일반 국민이 속지는 않을 거 같아요.. 쳐다만 봐도 크기는 아는 건데.. ㅎ 모 차 크기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ㅋ

      2010.01.07 20:47
    • 내멋대로  수정/삭제

      http://en.wikipedia.org/wiki/Car_classification#cite_note-3
      외국의 차량 등급에 관한 내용입니다.
      랜서는 중형이 아닌 Small family car/compact car로 구분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준중형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2010.01.08 02:54
  4. 편익 극대화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부터 시작된 수입차들의 가격하향이 여러 소비자들로 부터 반응도 좋고, 국산차종 대비하여 경쟁도 되고...
    혹은 국내 모기업을 비방하는 글에서는 수입차가 개방되어 피해를 봐야정신차린다는 말도 있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충분히 가격을 내릴수 있을만한 여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수입차라면 앞뒤도 안따지고 우러러보는
    국내 소비자들 땜에 이때까지 폭리 취한거라고 보는게 더 맞는거 아닙니까??

    그러면서도 해외메이커의 가격에 대한 비방글은 한개도 없더라구요....그게 정말 신기합니다. 물론 국내 모기업이 욕을
    도맡아 먹는 바람에 그렇게 된거 일수도 있지만....결국 더 폭리를 취한건 수입차인데...

    세금이니 관세니 뭐니해도...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습니다. 지금 가격을 내린다는건??

    첨부터 가격을 내릴만한 여력도 있었고...지금 가격을 내리는 만큼의 이익을 더 받아왔다고 보는 한사람으로
    국내 완성차 기업들의 기술력과 성장이 그들에게 위협을 줬다고 판단됩니다.

    소비자들의 편익이 극대화 되었다는 글내용 보다는 조삼모사의 해외업체 낚시에 소비자들이 우롱 당하고 있다고 보는게 더 맞을거 같습니다.

    2010.01.07 16:58
    • Favicon of https://www.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수정/삭제

      말씀하시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일본산은 환율이라는 것이 있었지요... 환율그래프를 보면 최근 내리는 가격이 이해가 가는상황이죠.
      물론 그래도 이익은 확보하고 있을겁니다.

      국산차의 수준이 많이 올라가고 있어서 분명 갈수록 성숙된 시장이 될겁니다.

      2010.01.07 17:37 신고
    • 편익 극대화  수정/삭제

      백미러님 말도 맞는데...그 환율이라는것이 4~5년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낮았다는게 문제죠..최근 몇년 사이에 1300원대를 넘어섰고 경제불황때 1600원정도 였고..5년 전정도면 1000원 이하였을겁니다.

      오히려 저는 환율이 오른 지금..더 고스펙 사양의 차종의 가격을 낮춰서 팔아도 이익이 남는다는 사실에 더 기분이 나쁘네요

      2010.01.07 18:08
    • Favicon of https://www.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수정/삭제

      말씀하신대로 과거에 수입차만 보면 신분상승으로 상징물로 보는 국민성이 있어 가격에 상관없이 팔렸었지요..
      우리나라의 소비자의 성향도 한 몫 했습니다.

      그러나 수입차 시장도 중*저가 차량들의 시장이 커지면서 피라미드구조로 되면서 합리화되고 있는 과정중에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도 많이 합리적인 소비자가 되고 있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01.07 18:33 신고
  5. Sean Kim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입차 부품가격은 한국차와 좁혀지기는 힘들것으로 생각되네요. 미국에서도 부품가격은 미국차량이 가장 싸고 미국내에서 생산되는 차량은 부품값이 싸지만 독일차처럼 대부분이 수입되는차량의 부품값은 월등히 비쌉니다. 특히 벤츠나 BMW 같은경우라면 보통의 정기점검 가격이나 부품교환 가격은 보통차량의 2배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건 딜러가격이고요 전문점에 가면 조금 더 싸긴 하지만 같은조건으로 비교하면 2배이상의 가격차를 보입니다.

    2010.01.07 23:49
  6. 랜서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튼 랜서 같은 준중형차는 국내 판매가가 2500정도 되어야 경쟁이 될듯....아직도 조금은 더 내려야....

    2010.01.17 14:43
    • Favicon of https://www.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수정/삭제

      이제 미쯔비시는 과거보다 많이 쇠퇴했죠.. 현대차와 가격이 같아야 팔릴듯합니다...

      2010.01.18 10:27 신고
  7. Favicon of http://etna.in BlogIcon 에트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외국에 있을때 주로 캠리랑 어코드를 타고 다녔는데,, 우리 나라 소나타랑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결국은 소비자가 선택을 하겠지요..

    2010.01.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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