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이 한기주를 계속 기용하는 이유!

한기주의 기용에 대해서 인터넷 상에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말 살벌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현재 쿠바까지 꺽어서 전승으로 1위를 하고 있는데도 김경문감독에 대한 용병술을 심하게 까대는 글들이 이렇게 많은 걸 보면 공인들은 우리나라에 살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ㅎㅎ

허나 네티즌들은 겉만 보지 않고 어떤  의도가 있는가를 보면서 전체적으로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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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나라 야구국가대표팀의 금번 올림픽 메달 Project의 환경을 보면…

  1. 빠듯한 투수 로테이션
     매일 치루어지는 예선 7게임과 4강전 2게임 총 9게임을 한국의 경우 투수는
     10명으로 소화해야 합니다.(일본또한 10명 미국은 12명)
     -> 부상이나 슬럼프는 곧 투수로테이션에서 엄청난 타격이죠..

  2. 논란이 많았던 선발과정과 함께 국내구단의 현실
     일본은 베이징올림픽 기간도 리그가 열리고 있지만. 저희는 아예 쉬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대 차출 선수의 비중이 크고 이선수들의 몸상태가 구단과 감독의 입장에서 리그성적을 위해 엄청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온전히 돌아오길 희망하고 있죠..
    그래서 김성근 감독도 그런 발언을 한거구요..

  3. 메달의 중요성
     – 동메달이라도 따야 참가했던 선수들의 병역이 면제가 됩니다… 국*대에 뽑히는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볼 수가 있죠..

김경문 한기주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4강진출이 무난하다고 보는 환경을 고려할때

1. 첫번째 이유
   팀의 4강전에서의 퍼포먼스를 위해서입니다.
   4강에 안착한 후 동메달이라도 따려면 4강전에서의 투수진의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승환이 불안한 가운데 한기주마저 회생못한다면 정말 4강전은 장담할 수가 없는거죠 한기주가 매경기마다 1~2회를 책임져야지 4강에서 다른 투수진의 퍼포먼스가 확보되는 것입니다. 결국 4강이 어느정도 확정된 경기에서는 한기주를 써서 회생시켜야지 동메달이라도 딸 수 있습니다.
  투수 로테이션상 다른 투수의 전략면에서 한기주는 회생시켜야 하는겁니다.

2. 두번째 이유
   한기주 본인을 위한 배려입니다.  한기주가 여기서 회복못하면 한기주는 국내리그와서 절대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꼭 자신감을 찾아서 가길 바라는 김경문 감독의 배려인거죠..

3. 세번째 이유
  국내리그 구단배려 – 국내구단과 그 감독들은 선수들이 부상입어오거나 페이스를 잃어버려 오는지 걱정하고 있는 현실이죠.. 김경문감독은 국대로 뽑힌 선수들에 대해서 온전히 돌려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는것입니다. 이런것 까지 고려하고 있는거죠

김경문야구는 김인식의 믿음야구와 김성근의 치밀한 작전야구를 짬뽕한 스타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김성근감독 스타일의 경우는 아예 고려치 않을 요소일 수도 있습니다.
두개를 믹싱하다보니 선택과 집중이 안될 수도 있지만 팀원들의 단결력이 받춰주고 개개인의 집중력이 이를커버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거죠
저는 김경문의 리더쉽에 찬사를 보내는 입장입니다.
오늘 계획했던대로 한기주가 네덜란드전에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4강전에서 꼭 기회를 찾아 자신감을 회복해서 김경문감독의 리더쉽에 부응해주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