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세부를 다녀온지가 벌써 1달 가까이 되어 가는데, 이제야 여행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를 다루는 블로거라서 그런지, 세부에 다녀와서 바로 작성한 포스팅은 역시 자동차 관련 포스팅이더군요..
저는 원래 리조트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인데, 리조트에서 있으면 시간이 아깝다고나 할까요?
그렇지만 이건 저의 생각이고…
초등학교 1학년인 제 아들에게 맞춰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부의 한 리조트로 패키지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해외여행은 현지에 가서보다는 왠지 비행기를 기다릴때나 비행기에 탑승할 때가 가장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해외에 나간다는 기대감과 연휴의 시작이기 그렇겠지요?
제가 머무른 리조트는 퍼시픽 세부 리조트 특급 리조트는 아닙니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리조트로 막탄공항에서 약 20분정도 떨어져있습니다.
리조트의 시설이 해외여행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분은 퍼시픽 세부 리조트는 아쉬움을 남길 수 있는데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면 가족끼리 다녀오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쉬운 점은 조식이 입맛이 막 땡기는 조식은 아니더군요.
퍼시픽세부리조트에는 풀이 3개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스킨스쿠버 전용 풀이고 실제 이용가능한 풀은 2개입니다.
역시 동남아에 가서는 파란하늘과 진짜 바다같은 물색하나로 동남아의 가치가 있는듯하죠?
호핑투어때문에 약간 먼 바다로 나가니 정말 바다색깔이 예술입니다.
곤색계통의 색깔이 나오는데요. 그러면서도 색깔이 상당히 청명합니다.
파노라마 사진이 가능한 디카로 파노라마 샷을 찍었는데요.
나름 괜찮게 나옵니다.
맨 우측에 제 아들놈이 찍혔네요.
석양또한 멋집니다.
구름의 모습이 변화무쌍하면서,
여행블로거가 아니다보니, 경치만 몇컷 찍고, 그냥 편히 쉬기만 하다 왔습니다.
필리핀 세부란 곳은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있어서 편하고, 시간도 3시간 40분정도 걸려서 이런 면에서는 한번 쯤 여름휴가때 다녀와야 할 곳인데요.
동남아에 오면 느끼는 것이지만 자연환경에 있어서 정말 멋있는 광경을 주지만 이러한 높은 온도에서 사는 나라의 국민성은 부지런하지 못해서 잘 살지 못하는 것을 볼때 세상은 공평하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자동차 블로거의 세부 여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