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GT)가 어제 런칭행사를 가졌습니다.
저도 연락은 왔지만, 회사때문에 행사에 참석할 수가 없었는데요.
BMW 5시리즈 GT란 기종은 벌써 2009년 2월에 제가 포스팅을 통해 다룬 적이 있었는데요.
금년 상반기에 출시되어 국내에는 지금나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GT는 그란투리스모의 약자이구요. GT는 편안하면서도 고성능이면서도 장거리운행에도 편안하고 안락한 성향은 차를 뜻하는 말이죠.
BMW 5시리즈 GT는 실제 모습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해치백의 편익 / SUV의 편익 / 승용차의 편익 모두다 복합적으로 구현한 차입니다.
한마디로 컨버젼스가 이루어진 차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이 대세죠? 5시리즈 GT도 스마트폰처럼 잘 달리기도 하고, 공간도 넓으면서 타고 내리기 편하고, 짐도 많이 실을 수 있는 그런 자동차계의 스마트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런칭행사에 다녀오지는 못했지만, BMW로부터 자료를 받아보고, 친한 블로거의 카앤드라이빙님과 오토앤모터님의 글을 보니,
포인트는 3가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녀오신 카앤드라이빙님이나 오토앤모터님의 글을 참고하세요~
BMW 5시리즈 GT 카앤드라이빙님 포스팅 가기
BMW 5시리 GT 오토앤모터님 포스팅 가기
BMW 5시리즈 GT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변종같다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면서 좋은 성능과 편익을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MW의 선택의 폭이 더욱 더 넓어졌습니다. 얼마나 시장에서 먹힐 지가 궁금한데요.
시승기회가 오면 시승기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