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 ★★★★☆ 서비스 : ★★★☆☆
주차여부 : 불가능 전화번호 : 556-2616
주요메뉴 및 가격대 : 반계탕 6천원, 삼계탕 1만원
반계탕치고는 푸짐한 고기양과 탁월한 국물맛으로 직장인점심으로는 딱..
삼성동에서 직장인들에게 유명한 삼계탕집에 다녀왔습니다..
그리 늦게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줄서있습니다. 결국 5~7분 기다려서야 자리들어가서 반계탕을 시켜먹었습니다.
간판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약간의 원조 force가 느껴집니다.
삼계탕은 1만원, 반계탕은 6,000원 점심이니 당연히 반계탕을 시켰습니다..
삼계탕과 함께 깍두기의 맛은 아주 중요하죠.. 이 집의 깍두기 적당히 신맛나면서 맛있습니다.
이 집에서 맛있다고 말하는 마늘쫑입니다..
한방삼계탕집이라 그런가요.. 인삼주가 나옵니다.. 헌데 여기서는 반만 먹고 반은 삼계탕에 넣어서 같이 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딱 반만 먹고 넣기 위해 남겨놓았습니다.
역시 메뉴하나로 유명한 집이라 식사가 금방나오고… 한동안 부글부글거리는 것이 온도 최강인것 같습니다.. 전 해장할때 온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온도가 위가 데일 정도로 뜨거워야 속이 풀리죠..ㅎ
국물도 적당한 농도를 보입니다.
반계탕이지만 닭고기의 양도 제법인듯 보입니다.
한방삼계탕집이라 밥에도 인삼 냄새가 물씬 납니다.
부드러운 닭고기 모습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