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 ★★★★★ 서비스 : ★★★★☆
주차여부 : 가능 전화번호 : 448-3457
주요메뉴 및 가격대 : 청목 한정식 1만원
분위기 : 맛과 분위기를 겸비한 가족과 연인에게 적합한 한정식집, 2층 룸까지 있어 많은 일행도 가능
유명한 이천 본점 청목에 이어 송파 오금동에도 청목 분점이 있습니다.
청목 한정식을 더욱 더 유명하게 한 요소는 아마도 이천 쌀의 윤기나고 찰진 밥, 각종 맛있는 반찬들.. 특히 1만원 한정식에 있는 리필 가능 간장게장은 이곳의 차별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송파구 오금동 올림픽 기자촌 아파트 맞은 편에 위치한 청목은 언제나 방문해도 1/2층 꽉찬 손님과 정신없이 서빙하고 있는 직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입구 전경 – 기와집 분위기의 입구이며, 산들해라는 한정식집을 또 양재점에 오픈했나 봅니다.. 플랭카드가 걸려있네요..
돌솥밥이 먼저나오고 반찬이 셋팅됩니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가지수로 따지면 쌈포함 21가지 입니다.
윤기나는 이천 쌀밥입니다… 밥그릇에 눌러 담아놓은 그럼 밥과 차원이 다르죠.. 탱탱합니다.. 입에 착쌀 달라 붙습니다.
돌솥에서 밥을 덜고 뜨거운 물을 부어 뚜겅을 닫고 나중에 누룽지를 즐깁니다.
다른 1만원대 한정식에서 절대 볼 수 없는 간장게장입니다.. 중요한 것은 다 먹고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는 사실
갈때마다 보통 1번이상은 리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쌈 – 비계와 살이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고 굳지 않고 촉촉한 상태로 나와서 맛있습니다.
대표 한식 반찬에 들어가는 부침개
생선 3종 – 조기 / 갈치 / 청어 이렇게 나옵니다. 생선은 약간 푸석대는 느낌이 있는것이 좀 아쉽네요…
오늘 잡채는 더욱더 맛있네요.. 당면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방금 조리해서 나온 듯합니다.. 쫄깃한 정도가 딱이네요.
김치는 약간 신맛이 덜한 맛입니다. 전 신김치를 좋아하는 편이라 약간 만 더 신맛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나 신김치 들좋아 하시는 분들은 딱 좋다고 말씀하실 듯 합니다.
기타 반찬류들~ 뭐든지 떨어지면 더 시키셔도 됩니다..
위치